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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ou look so cuddly like that 작성시간26.02.02 나는 키우면서 늙어서 죽긴 하겠지 생각은 했는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강쥐, 고양이들 아프다 가는거 영상으로 봐도 우리집 애는 큰 병으로 아프다 죽을거라고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다가 암으로 시한부 선고 받고 점점 변해가는거 보면서 지내다 몇개월 못살고 보냈을때 병원에서 엎어져서 울었음 다른 사람이랑 동물들 생각해야하는데 그게 안되더라 이별이란걸 받아들일수가 없었음.. 이제 햇수로 3년인데 매일 울던건 당연히 괜찮아졌지만 한번 생각나면 미치겠음 이젠 얘랑 같이 살았던 날보다 없이 지낼 날이 더 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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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락나카 작성시간26.02.02 병원비 보험안돼서 비싸고 털 엄청 날리고 모래 사막화 개쩔고 응아냄새 쉬냄새 지독하고 패브릭 소재 발톱에 다 낑궈서 코나가고 사료비용 모래비용 고정지출있고 병원 갈 때마다 예민해서 내차 있는게 좋고 캣타워 캣폴 캣휠 겁나 크고 무거워서 이사할 때도 일이고 짐도 내꺼보다 더 많아서 1인분하고 하루도 청소 안하면 집 지져분해보이고 놀아주기 양치하기 빗질하기 등 케어 안해주면 안돼서 퇴근 후에 밥 먹고 이거 하면 바로 자야하고 같이 여행도 못해서 장기여행은 꿈도 못꾸고 잠깐 이라도 집 비우면 사람 없어도 적정온도 맞춰줘야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사랑스럽다는게 단점
이별 앞에 저 앞의 단점들이 한 번에 사라지는 것도 개큰단점….. 얘네 없을 때의 내가 너무 걱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