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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고문했던 사람 증오하다가…"

작성자왕관| 작성시간26.02.02| 조회수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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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왕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2.02 맨날 놓아줘라 이런말하길래 속으로 스님도 화나면 못참을거같은데 이런생각 내심 해봤단말야
    근데 진짜 본인이 경험하고 알았기에 할 수 있는 말이었음
  • 답댓글 작성자 왕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2.02 물론 반대로 분노를 원동력삼아 뭔가를 해내는 사람도 있겠지만 스님은 왜 스님이 되었는지 알게해준 일화같음 이해의 그릇이 남달랐네
  • 작성자 한로로뽀로로 작성시간26.02.02 진짜 어렵고 대단한 거 같아 말그대로 수행이고 깨달음이군...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원히 분노할 것 같은데, 참 어렵다
  • 작성자 초코포 작성시간26.02.02 진짜 참스님이시다 나한텐 법륜스님도 부처같음
  • 작성자 대우 작성시간26.02.02 볍륜스님은 애정이 많으신가봐
    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고 포기를 했는데 저 분은 용서를 하셨네..
  • 작성자 비밀의늪 작성시간26.02.02 정확히 같은 이유로 범죄자(가해자)에게 서사를 쥐어주지 말라는 얘기가 있지....
    타인이 나와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면 그 사람에게 절대로 함부로 할 수가 없으니까. 나잖아. 나랑 똑같은 사람.
    어떤 이는 타인을 자신과 같은 사람으로 보지 않고 고문의 대상, 혹은 이를 몇 개나 뽑아서라도 피눈물을 뽑아서라도 실토하게 만들어야 하는 어떤 집요한 대상으로만 보는데, 또 어떤 이는 악랄한 고문관을 보고도 저 이도 태어났을 적에는 아무것도 모르던 순진무구하고 하얀 아기였겠지. 잘 웃고 울며 순한 얼굴의 아이로 자라왔겠지, 따위의 생각을 하며 나와 같은 사람이라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사람이란 과연 어디까지 잔인해질 수 있고, 또 어디까지 이해할 수 있는 존재인가를 끊임없이 생각해 보게 됨.
  • 작성자 영국 작성시간26.02.02 "어릴때 개구리를 회초리로 때려 잡아 닭 모이로 줬었는데 그 개구리 같은 신세가 돼보니 부처님 말씀이 절실히 다가오더라"며 고통이 깨달음으로 이른 과정을 설명했다."
    법륜 스님 유튜브 많이 보면서 많이 배우는 중...ㅠㅠㅠㅠ
  • 작성자 야우리세븐일레븐가자정환이가사준대 작성시간26.02.02 죠륜스님으로 거듭나신 이유가 이런 경험에 있으셨구만... 고통이 개달음에 이르다니...
  • 작성자 왕밤빵맛밤 작성시간26.02.02 헐.. 이런과거가 있었구나..
  • 작성자 털뿡이들 작성시간26.02.02 고통을 놓으려면 스님 말씀이 정답인걸 알지만 그럼에도 이 세상이 좀 더 정의로워졌음 하는 바람을 놓을 수가 없는...ㅠㅠ
  • 작성자 야야야칷 작성시간26.02.02 대단하시다... 난 복수했을텐데
  • 작성자 텐배거 작성시간26.02.02 나도 비슷한 경험(고문은 아님 나한테 악한 사람이 가족챙기는 모습) 있는데 기분 진짜 이상하고 그랬는데.. 스님말씀이 뭔지 어렴풋이 알 것 같다
  • 작성자 리수본 작성시간26.02.02 아...ㅜㅜ
  • 작성자 텐퍼센트커피라떼 작성시간26.02.02 내가 이해하고 용서한다고 저사람의 업이 없어지는건 아니니까 카르마나 죗값은 본인 몫이고 내 마음을 위해 저렇게 생각하는게 맞는 것 같아 범죄옹호니 거기까지 안가도 될 것 같음
  • 작성자 트도럼람프뿌 작성시간26.02.02 허. .....ㅠㅠ 어케 저런 생각을 하시지..
  • 작성자 밤비생각 작성시간26.02.02 나 일상에서 괴롭히고 업무적으로도 왕따시킬려고 엄청 노력하던 직장선배 본인 친동생 아플때 걱정하면서 우는 거보고 ㅈㄹ도 풍년이다 이기적이기까지하네 ㅅㅎㄴ했는데(지금도 변함없음)
  • 작성자 Gogogodje 작성시간26.02.02 와 진짜 부처마인드다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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