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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홍삼 사기 사건.TXT

작성자손짱구| 작성시간14.01.02| 조회수4602|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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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석현 작성시간14.01.02 홍삼은 아닌데 길거리에서 화장품파는겈ㅋㅋ 와 진짜 말빨 장난아냐 아무생각없이 혹할뻔했어 저런건 한번 들어나보자 하는 맘도 가지면 안돼
  • 답댓글 작성자 인조 작성시간14.01.02 길거리 화장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당함ㅋㅋㅋ어쩌다 봉고차까지 같이 가게 됐는데 진짜 장난 아님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대답도 젤 열심히 하고 반응도 젤 열심히 했는데 정작 나는 안 사니까 너는 살 것 같았다면서 웃곸ㅋㅋㅋㅋㅇ저녁시간이었는데 설명 다 들으니까 10시 넘었나? 버스 끊겼다고 울상 지으니까 집에 데려다줌ㅋㅋㅋㅋ 근데 결국 나 포함 5명 중에 내 친구 두명이나 그거 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까딱하면 그냥 넘어가겠더라... 이런 거 조심해야함 ㅠㅠㅠㅠ
  • 답댓글 작성자 쌀쌀꼬맹이 작성시간14.01.02 인조 나도봉고차따라가서화장품50만원결제한흑역사가 .... 지로로5만원씩 대학때용돈으로 매달 흑흑 ㅠㅠㅠ아직도친구들이놀린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붐차카랍파 작성시간14.01.02 헐대박 나 그거 할뻔했는데 애들이랑 다같이 근데 그때 다들 거지라서 1만도 없어서 ㅠㅠ ㅋㅋㅋ 다행이다!
  • 작성자 라이터 작성시간14.01.02 저사람들이 멍청해서 당한게 아니라 상황의 힘 때문에 그런것같아 나는 안저래! 해도 막상 저 상황에 놓이면 당할걸ㅇㅅaㅇ 사례 기억해뒀다가 조심하는수밖에
  • 작성자 그림 작성시간14.01.02 헐 나도 이런적있었는데 그냥 시간없어서 비누만 받고 나왔는디 ㄷㄷ이런거여썽
  • 작성자 멍미 작성시간14.01.02 우리동네도 왔는데 우리동네는 할매할배들 밖에 없는동네라서 딱 봐도 사기꾼이라 사기꾼이라고 막 이야기하니까 라면 한봉만 주고 나한테 가라하더라 그래서 삼양에 신고했더니 사기ㅋㅋㅋ
  • 작성자 맘스터치감자튀김 작성시간14.01.02 나도이거갔는데ㅠㅠㅜ뭔준다던 라면은주도않고 홍삼홍보하면서홍삼도먹어보라하그러는데 홍삼이맛없고 삼십분째얘기만하고라면을안줘서걍사먹겠다하고옴
  • 작성자 차부난보칵생 작성시간14.01.02 난 이거말고.. 블루베리 삿는데 십개월동안 사십마넌에 삿는데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함다
  • 작성자 이치킨 작성시간14.01.02 나도 봉고차 화장품 존나 당할뻔 ㅋㅋㅋ 20살때 당시 내가 월급이 7~80만원이었는데 50몇만원짜리 보여주면서 사라고 그러길래 어린맘에 엄마한테 물어봐야할거 같다니까 본인피부 좋아지는건데 어머니가 결정하시는게 맞냐고 생각하냐면서 본인 피부지 엄마 피부인가요? 이래서
    엄마가 절 만들어 주셨으니까 결혼할때까지는 엄마껀데여?? 이럼 ㅋㅋㅋㅋ 돈없다고 집에가야할거 같다고 살돈도 없고 스무살짜리가 사야할만큼 그런거 피료없을거 같다고 내림 ..ㅋㅋ
  • 작성자 악날 작성시간14.01.02 ㅋㅋㅋㅋ나도 저런거 집에서 방송듣고 구청에서 나온지 알고 갔다가 홍삼팔길래 돌아왔는데 사기였나봐;;
  • 작성자 넝담 ~ㅎ 작성시간14.01.02 나 울 회사 근처에서 쌀 나눠준다고 하길래 동료랑 같이 뛰쳐나갔는데 거기 사람들이 우리 유니폼 입고있는거 보더니 녹차샘플이랑 보리 한봉지 주면서 돌려보냈음-_-;;;
  • 작성자 신미양요군인 작성시간14.01.02 나도 했었다 ㅋ ㅋ ㅋ 금산! 금산! 미친듯이 외쳤는데 늦어서 못받았는데. . . 사기였구나 . .
  • 작성자 부로미 작성시간14.01.02 우리동네는 아무도 안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송이 집앞을 지나 멀리 사라지고 가끔 마주치면 쓸쓸히 지나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구 울 삼촌이 진짜로 금산에 아는분이 홍삼하셔서 보내주시는데 30포에 3만원밖에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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