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60204103626197
일본에서 '입는 보일러(난방)'라 불리는 하늘다람쥐 형태의 방한복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이 옷을 입어본 사람들은 "마치 이불을 덮은 채로 걷고 있는 느낌"이라며
두껍지만 의외로 가볍고 움직이기 편하다고 평가했다.
제품을 개발한 일본 파브르 사의 사카이 씨는 캠핑하다 아이디어를 얻었다.
캠핑장은 낮엔 덥다가도 밤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데,
얇은 옷을 입고 캠핑하러 온 사람들이 추위에 떨며
침낭에서 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했다고 한다.
그는 '침낭을 입은 채 활동할 수 없을까?'라는 생각에서 시작해
침낭 형태를 바탕으로 옷처럼 입을 수 있는 의류 개발에 나섰다.
단순한 보온 성능뿐만 아니라 '감성적 가치'도 '모몬가'의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사카이 씨는 "'모몬가'를 입은 모습에서 일탈하는 느낌이나
장난기 같은 자유로움을 느끼고 즐기는 분들도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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