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흥미돋]현재 반응 매우 안 좋은 뉴욕 시에서 올린 축하글

작성자귤토끼이|작성시간26.02.05|조회수65,775 목록 댓글 58

출처: https://www.dmitory.com/issue/399187370

 

 

 

 

 

 

 

https://x.com/NYCImmigrants/status/2018162386469790038

 

2월 1일은 #세계히잡의날(#WorldHijabDay)입니다!

 

오늘 우리는 히잡을 착용하기로 선택한

전 세계 무슬림 여성과 소녀들의 신앙, 정체성, 그리고 자부심을 기념합니다.

 

히잡은 무슬림의 유산을 기리는 헌신의 강력한 상징입니다.

 

 

 

 

 

 

https://x.com/AlinejadMasih/status/2019044271043588296

 

 

조란 맘다니(뉴욕 시장) 씨, 정말입니까? 지금 이 시국에요?

 

솔직히 말해서, 저는 제가 사는 아름다운 도시 뉴욕에서 고문당하는 심정입니다.

당신이 "세계 히잡의 날"을 기념하는 걸 보고 있자니 말이죠.

 

 

제 상처 입은 조국 이란에서는 여성들이 히잡과

그 뒤에 숨은 이슬람 이데올로기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감옥에 가고, 총에 맞고, 살해당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당신에게선 단 한 마디의 동정도 없군요.

연대의 표현도 없고요.

 

지금 이란에서 자행되고 있는 학살에 대한 빈말뿐인 규탄조차 없네요.

 

축하와 함께하는 당신의 침묵은 수치스럽습니다.

 

당신은 여성들과 함께 서 있는 게 아닙니다.

당신은 우리를 가둔 간수들과 함께 서 있는 겁니다.

 

 

 

 

 

 

https://x.com/realMaalouf/status/2019191192471367805

 

 

뉴욕 시장이 "세계 히잡의 날"을 기념하는 동안,

이란 여성들은 히잡 착용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이슬람 정권에 의해 실명당하고 있습니다.

 

 

 

 

 

 

https://x.com/DanBurmawy/status/2019032477164003469

 

 

무슬림 여성들은 히잡을 "선택"하는 게 아닙니다.

그렇게 하도록 길들여졌거나 강요받았을 뿐이죠.

 

 

제가 다섯 살 때,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딱 하루만, 단 하루만 히잡 없이 외출하게 해달라고 애원했습니다.

 

아버지는 동의했지만 조건이 하나 있었죠.

우리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만큼 아주 먼 곳으로 가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가족끼리 외출했습니다.

그리고 전 제가 본 것을 절대 잊지 못할 겁니다.

 

제 평생 처음으로 어머니의 머리카락이 어깨 위로 늘어뜨려져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걷는 모습이 달랐습니다.

웃는 모습도 달랐고요.

전에도 후에도 본 적 없을 만큼 생기 넘치고, 자유롭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그날은 제 기억 속에 깊이 남았습니다.

어머니가 히잡을 벗은 유일한 날이었으니까요.

 

어머니는 다시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단 한 번도요.

 

 

 

오늘날 어머니께 물어본다면, 어머니는 히잡이 신성하며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할 겁니다.

 

하지만 저는 아들입니다.

저는 그 말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압니다.

 

 

어머니는 그날을 사랑했습니다. 그 자유를 사랑했고요.

 

하지만 어머니는 알라의 처벌을 두려워하고, 사회의 반응을 두려워하고,

"불결한" 여자로 보이는 것을 두려워하도록 길들여진 겁니다.

 

 

대부분의 여성은 히잡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생존을 선택하는 겁니다. 수용받기를 선택하는 겁니다.

신의 협박과 공동체의 기대치로부터 안전해지기를 선택하는 겁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걸 "선택"이라 부르며 기념하죠.

 

 

 

 

 

https://x.com/glukianoff/status/2019060262452506789

 

 

누군가가 자신에 대한 억압에 동의한다고 해서,

우리가 그것을 기념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강아띠 | 작성시간 26.02.06 와 ㅈㄴ 싫어ㅋㅋㅋㅋㅋ시장으로 뽑혔다 했을 때부터 존나 걱정했는데 결국
  • 작성자구름위를뚱뚱 | 작성시간 26.02.06 하다하다 히잡데이ㅋㅋㅋㅋㅋ억압의 상징을 저딴식으로 포장한다는게 웃기다
  • 작성자아말피 | 작성시간 26.02.06 역시 무슬림남
  • 작성자차도녀정재형 | 작성시간 26.02.06 무슬림을 시장으로 뽑은....
  • 작성자콩고앵집사 | 작성시간 26.02.07 대놓고 비웃고 조롱하려는거 아니였어??ㅋㅋㅋ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