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눈치 보는 게 패시브라서 힘든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걸 직설적으로 말하면 부담을 줄까 걱정하지만.twt
작성자카이지작성시간26.02.06조회수7,176 목록 댓글 16출처: https://x.com/hanichya/status/1658786398651174912
눈치 보는 게 패시브라서 힘든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걸 직설적으로 말하면 부담을 줄까 걱정하지만, 사실 자신이 원하는 걸 바로 말하는 것이야말로 보통 부담을 안주는 방법임
— 부셈이 (@hanichya) May 17, 2023
이경우 반드시 지켜야할 조건은 급발진 하지말것. 지켰을 때 플러스 알파가 되는 건 유머러스하게 말할 것
— 부셈이 (@hanichya) May 17, 2023
눈치 많이 보고 배려 척수반사로 나가는 타입들은 그 생각도 해봐야함. 남들은 정말 눈치를 못보는 바보라서 그걸 안하는건지. 이런 사람들은 대체로 본인의 스트레스 역치가 낮기 때문에 남들도 자기 기준으로 생각함. 그러니 과잉배려를 하게되고 남들보다 에너지를 더 쓰니 인간관계 자체가 피곤함 https://t.co/qID6CwQXRJ
— 부셈이 (@hanichya) May 21, 2023
이 정도에서 그치면 차라리 다행인데 불건강한 쪽으로 빠지면 '나는 배려해주는데 남들은 나만큼 안해준다'에 서운함이 쌓여 수동공격으로 표출됨. 여기서 더 가면 자신의 과잉배려를 윤리의 디폴트값으로 삼고 "과잉배려를 안하는 다른 인간들이 무례한거다"라는 결벽증 수준이 됨.
— 부셈이 (@hanichya) May 21, 2023
사실은 누구도 그런 과잉배려를 요청한 적이 없음. 그리고 그런 생각 속에 짜낸 배려의 행동이 상대방 입장에서도 진짜 배려로 느껴질까? 이런 식으로 눈치보기와 배려로 자신의 욕망을 감추는 사람과는 유의미한 관계 맺기가 정말 어려움.
— 부셈이 (@hanichya) May 21, 2023
그리고 맹점은.. 이런 타입들은 욕망을 감추는게 아니라 정말 자기 욕망이 무엇인지 스스로도 모르는 경우도 많아서.. 그걸 직시하는 훈련도 필요함..
— 부셈이 (@hanichya) May 21, 2023
본인은 겉으로 안 드러난다고 생각하겠지만
— 캐드_ (@cad_liweh) May 18, 2023
다른 사람도 눈치가 없는게 아니라서
"저 사람이 뭔가 얘기할게/불만인게/
고민인게 있는거 같은데 뭘까"라는 생각을
이미 다들 하고 있음.
그 와중에 간접적 메세지를 담은 행동만
계속 하면 갑갑해진다.
'직설적≠필터 없이 무례함'인 것만 잊지말기; https://t.co/nbgCtlhFVT
알게된지 얼마 안된 친구한테 “니가 눈치보고 배려하느라 말 빙빙 돌리는게 사실 우리모두를 ㅈㄴ게 힘들게 하고있어” 이랫다가 그 친구가 3주동안 잠수탓었음 ㅋㅋ ㅜㅜ 미안;; https://t.co/uqbaP5jdpQ
— 똧똧 (@eminhae) June 13, 2025
https://t.co/oTa4bTcl7H pic.twitter.com/ULDwbFOMHh
— 🍚 (@ricebetterthan) June 13, 2025
내 생각엔
— 모주 (@ringx303) June 13, 2025
우리 모두가 힘들었다는 부정적인 감정을 먼저 말하기 보다는
솔직하게 말해주는 게 우린 더 좋다<-긍정언어를 사용해서 먼저 말하고
말 빙빙 돌리는 게 더 힘들다는 내용을 뒷부분에 붙여주면 덜 상처받앗을듯 https://t.co/U15WgoazL1
진짜 눈치보고 배려하는걸수도 있는데 내가느낀바로는
— 우애불변 (@R3V0LUT10Z) June 13, 2025
의식적으로 쿠션어쓰는사람보다 진짜본인이 뭘원하는지를 모르는사람이더 많은듯
1차로 본인의 요구를 모르고
2차로 해당 요구를 전달력있게 표현하는법을 모름
결과적으로: https://t.co/FNFkaXFixp
나 맨날 친구랑 뭐 먹을 때 사전약속하는 것.
— 너임마그거중독이야 (@lejyubi833351) June 13, 2025
<무언가가 하나 남았을때>
너가 먹어 ㅎㅎ 라고 하지않기.
1. 나 먹고 싶지 않아
2. 나 먹고 싶은데 양보 가능
3. 나 지금 안먹으면 짐승되
셋 중에 뭔지 대놓고 말하기. 그래야 모두가 덜 불행해져 https://t.co/YnBXtI2wYr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출근을 그만두는 법 작성시간 26.02.06 아 나 뭔지 알아..... 진짜 원하는 거 말안하고 맨날 너는 뭐하고싶은데..? 넌 이거 어떤데...? 너가 하고싶은거 하자 너가 괜찮으면 괜찮을거같은데.. 뭐든지 저렇게 말하는 친구 있는데 진짜 죽을거같음 개답답함 그래놓고 맘에안들면 자기는 티 안내는 줄 알지만 티 다 남 ㅋㅋㅋ 그럼 첨부터 이건 하기싫었다 다른걸 하고싶엇다 말하면 되는데 안해....안해놓고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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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생뭐있나훅 작성시간 26.02.06 이런 성격 진짜 피곤하고 너무 눈치보여.. 그리고 너무 말하나 행동하나에 상처받는것도 힘들더라.. 조금만 직설적으로 말해도 무례하다고 하고.. 빙빙 돌려 말하면서 속마음 알아주길 바라는거 정말 피곤함 본인 딴에는 잘 표현했다고 생각하는데 듣는 입장에선 모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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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방대회 작성시간 26.02.06 배려가 아닌데 왜 본인만 배려라생각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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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마마바 작성시간 26.02.06 원하는 게 있는데 제대로 말을 안하면 상대는 오히려 눈치 보느라 더 힘들어ㅠ 무슨 스무고개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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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연경 아내 작성시간 26.02.06 난 관계에서 내가 불만이나 서운함 같은 게 생기면 이게 이정도로 불만을 품을 거리가 맞나? 싶어서 생각생각하다가 그냥 말안하게 되던데 ,, 이런 마음에 있어서 어떻게 표현해야할 지를 모르겠어 ㅠㅠ 진짜 예민한 것도 맞아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말을 해야하고, 어디까지는 말하지 않아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