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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봉준호 감독 <설국열차> 촬영 당시 일화

작성자순방대회|작성시간26.02.08|조회수26,175 목록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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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설국열차 미국 배급사 대표는 '하비 와인스타인'

이 사람은 영화를 자기 입맛대로 가위질해서 '가위손 하비'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악명이 높았음

설국열차도 25분정도 분량을 삭제하려다가 봉준호 감독의 반대로 무산됨


그 때 당시를 회상하는 봉준호 감독의 인터뷰 중 일부분


< 봉준호 감독은 '경비원이 반군을 협박하기 위해 물고기의 내장을 손질하는 장면'을 간신히 지켜낼 수 있었다.

봉준호 감독과 촬영감독은 그 장면을 좋아했다.


봉준호 "하지만 하비는 싫어했어요. '왜 물고기야? 액션이 필요해!' 그때 두통을 느꼈습니다. 어떻게 하지?

그래서 갑자기 말했습니다. 하비, 이 장면은 내게 의미있는 장면이야."


하비 "뭔데?"


봉준호 "개인적인 건데, 아버지가 어부였어. 이 장면은 아버지에게 헌정하는 장면이야"


하비 " 진작 말하지 그랬어. 가족이 제일 중요하지. 그 장면 써"


봉준호 "고맙다고 말했죠. 사실 거짓말(fucking lie)이었습니다. 저희 아버지 어부 아니에요"  >



출처 : https://www.vulture.com/2019/10/bong-joon-ho-parasit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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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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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캐롤애프정 | 작성시간 26.02.08 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ㅋㄱ
  • 작성자이게모냑오 | 작성시간 26.02.08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겨울이좋어 | 작성시간 26.02.08 거짓말친게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헤그리 | 작성시간 26.02.08 ㅋㅋㄱㅋㄱㅋㅋㅋ
  • 작성자ㅈㅈㅈ진수맛궁금해허니 | 작성시간 26.02.08 봉 진짜 센스잇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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