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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우리집 막내 너무 짠하고 불쌍해서 새벽에 눈물 줄줄흘리는중

작성자2026우리의해|작성시간26.02.11|조회수55,617 목록 댓글 73

우리집에 고양이 세마리가 사는데 셋다 스트릿출신임,,
그중에 막내는 들어온지 이제 반년이됐는데 아직 울집에 적응중이거든,,

애기가 스트릿시절에 사고인지 학대를 당해서인지 꼬리가 짤렸는데
진짜 운좋게 발견돼서 구조자분께서 수술도 다 시켜주시고ㅜㅜ 임보까지해주시다가 우리집으로 오게됐음 ㅠㅠㅠ
내 예상으로는 애기가 학대로 꼬리가 잘린거같거든
왜냐면 처음에 나만보면 할퀴고 하악질하고 지랄했어
물론 지금도 내 눈치보고 나를 엄청무서워함 ㅠㅠ 전보단 나아졌지만...

서론이 길었다,,,
고양이끼리 합사는 그전까진 데면데면 냄새교환하고 얼굴 잠깐 보여주다가 한달 반 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첫째랑 둘째도 엄청 경계하고 하악질도 하고 뱃고동소리도 내다가(무서우니 다가오지말아라 꺼져라 라는 뜻이래)
2주 전쯤에 갑자기 첫째랑 둘째 앞에서 발라당 눕고 배까더니 이제 첫째랑 둘째만 졸졸 따라다니고 있어..ㅠㅠ

첫째랑 둘째는 처음에 호기심갖고 관심보이다가 막내가 너무 경계하길래 거리두면서 살았는데
갑자기 막내가 졸졸 따라다니니까 얼떨떨해하는중임 ㅠㅠ

첫째는 예민 쫄보 수컷이라서 아직 막내 경계하고 냥펀치를 날리는데(싫어하는 티 많이냄)
둘째는 덤덤한 성격의 암컷이라 막내를 경계하진 않거든,,
다만 별로 안좋아해...

근데 막내가 오빠랑 언니가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거 아는데도 꿋꿋이 따라다니고 붙어있어....
너무 안쓰럽고 ㅠㅠㅠㅠ 울집에 적응해준게 너무 고마워서 갑자기 눈물남 ㅠㅠㅠㅠㅠㅠㅠ

지금도 언니 자는거보고 슬쩍 다가가서 언니옆에 기대서 잠들었어ㅠㅠㅠㅠ 너무안쓰러워......
울집에서 행복했음좋겠다.......🥺😫😭

방금 찍은 사진

오빠가 가라고 냥펀치 날려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고있는 애기....ㅠㅠㅠㅠㅠ

언니 껌딱지 막내.....


애기야 행복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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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체리꼬다리 | 작성시간 26.02.11 행복하고ㅠ건강해라ㅜ애기ㅠㅠㅠ
  • 작성자계훈아계훈하니? | 작성시간 26.02.11 귀염둥이들ㅜㅜ
  • 작성자납작고영이 | 작성시간 26.02.11 에구구ㅜㅜㅜㅜ귀여워라 모두 행복하고 복받아 여시
  • 작성자욥떡 | 작성시간 26.02.11 뚱쭝해ㅠㅠㅠㅠ귀여워
  • 작성자언제나 그래 | 작성시간 26.02.11 기대서 누운거 너무 귀엽고 짠해ㅠ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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