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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천상연 미친 정신병자야 널 사랑해 작성시간26.02.24 개인적으로 이 본문이야말로 허구의 세상에서까지 왜 노오력을 안하냐는 식의 납작한 주장으로 보임. 생산적인 인간의 생산적인 이야기만 가치가 있는건 아닌데...? 너무 오만함. 한 권 이상의 텍스트를 자기연민이라는 네 글자로 뭉뚱그리는것에 동의하고싶지 않은 마음도 있음. 본문 글쓴이가 책을 얼마나 읽는 사람인지는 모르지만 저렇게만 퉁치기에 현대문학의 정서는 매우 다양함. 나도 책을 적당히 읽었을 때는 그냥 적당히 저런 식으로 시니컬하게 생각했던 적도 있지만 1년에 100권 이상 몇 년을 읽다보니 내가 얼마나 편협했는지도 알게 되고 그렇더라. 세상에 정말로 다양한 문장과 다양한 삶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