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911262?sid=103
소설집 '내란의 밤'은 그날 밤의 공기를 문학으로 붙잡은 기록이다.
계엄 선포부터 해제까지, 긴박했던 6시간 동안 평범한 개인이 겪어야 했던 혼란과 공포를 다각도로 조명한다.
소설집에는 김덕희, 박서련, 장성욱, 이준희, 김은, 이갑수, 이한슬, 이소정, 진하리, 박현옥, 주영하, 윤지연, 박하신, 김영은, 정미래 등 15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이들은 거창한 정치 담론이 아니라, 역사의 현장 속 개인에 주목한다. 공포, 분노, 혼란, 연대의 감각을 서사로 풀어내며 내란이라는 사건이 개인의 삶과 기억을 어떻게 통과하는지 탐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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