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705626
중국의 한 20대 여성이 주 6회 고강도 운동을 한 뒤 생리가 중단됐다고 호소했다.
산부인과 전문의는 이를 '운동성 무월경' 증상이라고 판단했다.
중국 저장성에 거주하는 A씨(23·여)는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일주일에 6번 70분씩 고강도 운동을 했다.
그런데 생리 양이 점점 줄더니 마지막 생리 때는 단 2시간 만에 끝났다.
병원 검진 결과에서는 여성 호르몬 수치가 50대 여성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는 에너지 섭취가 부족한 데 비해 소비는 너무 많을 때 발생한다.
판 전문의는 "몸이 에너지 위기를 느끼면 생존을 위해 일시적으로 생식 기능을 꺼버린다"라며
"뇌에서 분비되는 성선자극호르몬이 줄어들어 여성 호르몬 수치가 낮아지고,
배란이 중단되면서 생리가 늦어지거나 멈출 수 있다"고 부연했다.
정상적인 생리를 유지하려면 체지방률이 최고 17% 이상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체지방률이 32%를 넘는 등 지나치게 높아도
호르몬 균형이 깨져 생리 불순이 생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류 의사는 "이 여성의 경우 최소 2~3개월간 고강도 운동을 중단한 뒤,
요가처럼 천천히 몸을 이완시키는 운동을 주 3~4회 정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