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188413?sid=100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일본을 "우리 일본"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지난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위기를 짚으며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관련 부처의 대응을 비판했다. 이 과정에서 "우리 일본이"라고 말한 부분이 동영상으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면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우리 일본이 7월에 (수출 규제를) 이야기 한 다음 약 한 달 동안 청와대는 추경을 탓하며 지소미아 파기 이런 이런 것들만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한일 갈등과 관련해 정부의 대처와 문제 해결능력에 대해 꾸준히 문제를 제기해왔다. 이날 오전 진행된 원내대책회의에서도 "사태 해결의 관건은 우리 기업의 서플라이 체인(supply chain·연쇄적인 생산 및 공급 과정) 정상화"라며 "단기적으로 우리 기업에 소재 공급이 가능하도록 일본과 외교협상을 하고 중장기 과제로 소재 국산화를 해야 한다"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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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경원 원내대표는 최근 자유한국당과 일본을 연결시키는 분위기에 대해 "'우파 정당은 친일파의 후손이다' 이런 프레임을 계속 씌우는 것"이라며 "친일파 후손들은 민주당에 더 많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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