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추노질하지마라작성시간14.01.05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 만약에 소비층이 오타쿠밖에 없다면 사람을 향한 그림이어도 결국엔 소비되지 못하고 사라지는거. 그래서 양쪽의 균형을 맞추어야 하는데 내가 보기엔 못 맞출듯... 덕질하다가 피부색 보통에 검은 눈 검은머리 캐릭터보고 덕질할거 없다고 얘가 왜 주인공이냐며 짜증난다는거 보고......... 요즘 덕질은 2차창작위주라 일반인 기준으로 맞추면 덕후가 싫어하고 덕후기준으로 맞추면 일반인이 싫어하고...
작성자농구골대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따작성시간14.01.05
지브리전갔다가 짧은 다큐? 그런거 봤는데 거기서 미야자키 하야오가 어린애들을 되게 좋아한다고 나오더라고 근데 그게 변태같이 좋아하는 그런게 아니라 정말 순수하게 좋아하고 섬세하게 관찰하고 그런 느껴지더라 진짜 애들 표정이나 움직임 감정 이런게 섬세하게 표현되는거같아
작성자nvczlsde작성시간14.01.06
진짜 그런 거 같아. 예술이라는 게 사실 사람 사는 모습을 본따서 만드는 거잖아. 근데 요즘은 그게 거꾸로 가고 있는 거 같음. 예술이나 만들어진 이미지대로 사람들이 살려고 하는 거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해. 생각도 많고 할 말도 많지만 다 하면 넘 길어질 거 같고... 그냥 요새 세상 사는 게 사람사는 맛? 느낌?? 같은 게 안나서 되게 외롭고 쓸쓸한 건 나 뿐일려나. 그건 그렇고 음악 짱좋네 짜장 완전 굳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