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BGM] 비유럽권을 배경으로 한 디즈니 애니의 독특한 분위기 - 아프리카

[V장수와번영V]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V장수와번영V

신데렐라나 백설공주 같은 클래식 작품들은

정통 유럽 느낌이 강하잖아?

개인적으로 정통 유럽을 벗어난 독특한 느낌의 디즈니 애니를 좋아해서 한 번 쪄봄!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IeuJq

Circle Of Life - <라이온킹>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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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프리카 - <라이온킹, 타잔>

<라이온킹>

라이온킹은 일단 오프닝부터 완전 하나의 아이콘이 되었져.

요거요거!

라이온킹은 일단 작은 화면 속에서도 공간감이 엄청남.

명암대비가 뚜렷하고 배경 전체가 하늘이기 때문에

항상 어딘가에 태양이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보여줌.

햇빛이 닿는 모든 곳이 우리 영역이라잖아.. 캬....

그리고 색깔을 잘 쓰는 것 같아, 라이온킹은!

적은 갯수의 색깔로 분위기를 만든다고 해야 하나?

태양, 모래, 잔디가 많은 초원에선 주황색, 연두색, 갈색이 많고

스카의 본거지에선 음침한 녹색과 검정색...

그리고 티몬과 품바를 만난 이후엔 정글 특유의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싱싱한 느낌이 더해져. 

라이온킹만큼 한 작품 안에 분위기가 다양한 경우도 드물듯.

<타잔>

라이온킹이 초원이라면 타잔은 정글!!

갠적으로 2D와 3D가 가장 적절한 비율로 배합된 작품이라고 생각해

3D가 잘 배합됐다는 게 뭐냐면 빛을 잘 쓰더라는 이야기야.

수많은 생명들이 함께 꽁냥거리는 분위기는 유지하되

낮은 활발하고, 밤은 차분하고 안전한 느낌? 그게 잘 대비되는 듯.

타잔도 라이온킹처럼 공간감이 넓어.

아프리카는 역시 자연 + 광활한 대지 bbb 

 

실사 느낌의 배경작화 덕분에 입체감도 좋고 무엇보다 액션이 강해!!

캡쳐 존나 힘들었음 ㅠ

개인적으로 이 장면이 가장 입체감+액션이 강하다고 꼽고 싶음.

캡쳐라 안 움직이는 게 슬플 뿐...

게다가 정글은 나무들이 빽빽하고 울창하잖아.

그래서 나무 틈새로 들어오는 빛줄기들을 간간히 이용해서 신비로운 느낌을 주기도 해.

덕분에 수직적인 공간감도 더 강해지고! (천장이 높다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이 장면 진짜 로맨틱 bb

사실 내 최애 작품 1,2등을 다투는 게 타잔이야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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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동아시아, 남아시아, 남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사실 다 한 글에 찌려고 했는데 글이 엄청나게 길어졌다고 한다...

나머지는 다음에 올릴게!

그런데 내가 못 본 작품도 있고, 작품따라 애정도도 달라서

아마 아예 못 다루거나 비중이 적은 작품도 있을듯 ㅠㅠ 미안

그럼 난 조용히 알라딘을 보러 사라져야지

[아듀아듀앤듀앤듀앤듀]

헐 디즈니빠라 언니글 너무좋아!!!! 다음글도 기다릴게♡ 원래 중세유럽 분위기 확나는 고전애니를 쫌더 좋아했었는데 다른 배경도 다 좋다능..★

[너의 의미]

아 이 글 너무 좋닿ㅎ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힐링ㅠㅠㅠㅠㅠ

[Niall Horan]

정글북 보고 싶다 ...꼬마정글북 ..........바기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 바기라 좋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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