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56937?sid=104
에드 야데니 "美 이란 공격 단기간에 끝나면
글로벌 경제와 증시에 긍정적 작용" 전망
S&P500 목표치, 올해 7700 제시
금 가격 목표는 트라이온스당 6000달러 전망
야데니 리서치 대표인 에드 야데니는 1일(현지시간) 이같은 분석을 내놨다. ‘채권자경단’을 처음 명명한 것으로도 유명한 야데니는 “미국의 이번 공격으로 이란 해군이 사실상 무력화되면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협은 크게 줄어들었다”며 “이는 전쟁 종료 이후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를 상당 부분 낮출 수 있다는 점에서 경제 및 투자 측면에서 잠재적으로 긍정적이다”고 분석했다. 휴전 이후 유가가 하락한다면 미국 인플레이션과 휘발유 가격도 낮아질 것이며, 이는 소비 지출을 확대시키고 글로벌 경제 및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야데니는 ‘포효하는 2020년대’가 될 것이라는 점을 확률 60%의 기본 시나리오로 제시했다. 2020년대가 기술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기반으로 장기 호황 국면에 진입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를 의미한다.
특히 현재까지 호르무즈 해협의 ‘공식적인’ 봉쇄가 이뤄지지 않은 이유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해군을 무력화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는 “양국이 이란의 원유 생산·수출 시설을 훼손했을 가능성은 낮다”며 “단기전이라면 향후 수개월 내 유가는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미국 소비자물가를 미국 중앙은행(Fed) 2% 목표 수준으로 낮추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