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917045?sid=103
수사 진행 궁금해서 검색 해봤는데 이렇다할 내용을 못찾았어..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5577380?svc=cafeapp
동물보호단체 '위액트'가 수소문해 찾아낸 이 남성은 동네 사람들과 함께 개를 잡아먹었다는 사실과 어떻게 도살했는지까지 거리낌없이 말했다고 한다. 단체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익산시 등 관련 기관에 책임과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단체가 관련 기관 책임을 묻는 이유는 처음 사건을 신고받은 지방자치단체 동물보호 담당자의 대응 때문이었다. 이 담당자는 사건 직후 위액트의 질의에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통과됐지만 아직 유예 기간"이라 답하며 처벌 근거가 없다고 난색을 표했다. 사건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뒤에야 지자체는 부랴부랴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해 수사에 돌입한 상태다.
내년 2월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의 벌칙 조항의 유예기간이 끝나면 개를 도살하는 도살 행위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남은 기간 동안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제2, 제3의 '바둑이 가족 도살 사건'이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역과 문화권을 막론하고 동물을 기르는 사람이라면 제공해야 할 최소한의 돌봄 의무를 규정하고 위반 시 제재할 수 있도록 제도 정비도 필요하다. 문제들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차근차근 해결 방법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