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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븅딱틀딱 작성시간26.03.05 이거 완전 공감이고 내 경험담임.
딸 머리숱이 나보다 세배는 많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빠지기 시작하더니 이마 쪽이랑 정수리부분이 아주 휑해지고, 두피 통증 생길정도로 머리카락 빠짐
그러다가 빈혈 있어서 병원에 갔는데 빈혈 심각하다고 해서 그날 철분제 수액 맞고 철분제 사서 먹임. 그러고나서 열흘쯤 지난 뒤부터 휑했던 두피에 모근이 점 처럼 까맣게 찍히더니
2주 지나니까 머리카락 올라오기 시작함. 지금 병원 다녀온지 한달 반 정도 된거 같은데 이제 하얀 두피는 하나도 안보이고 머리카락 많이 올라와서 까슬까슬하다 ㅋㅋ
딸 탈모 보고 내가 우울증 오기 직전이었는데.... 입술에 색소도 싹 빠져서 허옇게 다녔었는데 입술 색소는 철분제 수액 맞고 3일 만에 다 돌아옴...
빈혈이 미치는 영향이 엄청 크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예... 밥 잘먹고 영양제랑 철분제 꼭 챙겨 먹으세요.. 탈모 여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