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229319?sid=101
삼전 노조, 9~18일 쟁의 행위 찬반 투표
과반 찬성시 '4월 집회·5월 총파업' 예고
AI 혈투 와중에…사업 정상화 차질 우려[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5월 총파업’을 예고했다.
노사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성과급 제도인 초과이익성과급(OPI)을 둘러싸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OPI는 실적이 목표를 초과할 경우 초과이익의 20% 내에서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하는 제도다. 사측은 이를 두고 OPI 50% 상한을 유지하되, OPI 산정 기준을 ‘EVA(경제적 부가가치)의 20%’와 ‘영업이익의 10%’ 가운데 직원이 유리한 쪽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노조는 OPI의 상한 폐지 요구를 굽히지 않았다.
산업계에서는 글로벌 인공지능(AI) 혈투, 중동 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이 산재한 와중에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사업 정상화가 물건너 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다음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