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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웰시코기·닥스훈트 사라지나?”… 英 새 번식 기준에 인기 견종 67종 '퇴출' 위기

작성자귤토끼이|작성시간26.03.07|조회수5,193 목록 댓글 4

출처: https://v.daum.net/v/20260307163257257

 

 

 

 

영국에서 반려견의 건강 문제를 줄이기 위해 새로운 번식 기준 도입이 추진되면서,

인기 견종 수십 종이 번식 제한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의회 내 초당적 동물복지 모임(APPG)는

최근 반려견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기 위한 새로운 기준을 공개했다

 

 

체크리스트에는 얼룩무늬 털색, 과도한 피부 주름, 눈이 튀어나온 형태,

처진 눈꺼풀, 부정교합, 짧은 주둥이로 인한 호흡 문제 등 특정 신체 특징이 포함됐다.

 

이러한 특징이 지나치게 강조된 경우 건강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현재 이 평가는 자율 참여 방식이지만 향후 5년 내 법제화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준 도입의 목적은 극단적인 신체 구조를 가진 견종의 번식을 줄여

선천적 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있다.

 

 

일부 품종은 태어날 때부터 통증이나 불편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근거로 제시됐다.

 

 

 

 

여기에는 닥스훈트, 시추, 스코티시 테리어 등 널리 알려진 견종뿐 아니라,

영국 왕실의 상징적 반려견으로 알려진 웰시코기도 포함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코기 애호가 단체 관계자인 마거릿 호가스는

 

“코기는 전반적으로 건강한 견종인데

단지 다리가 짧다는 이유로 문제 있는 품종들과 함께 분류되고 있다”며 반발했다.

 

 

 

반려견 전문 매체 '도그스 투데이' 편집장이자 윤리적 번식을 장려하는 단체(Union of Good Dog People)

창립자인 베벌리 커디는 이번 기준을 두고 “충격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외형만으로 판단하기보다 정밀한 건강 검사가 필요하다”며

“이 기준이 그대로 적용되면 영국에서 사랑받아온 견종들이 사라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새 기준이 법으로 채택될 경우

영국에서 번식 허가를 받으려는 모든 사육자는 해당 평가를 거쳐야 한다.

 

 

10점 만점 가운데 최소 8점을 받아야 번식이 가능하며,

향후 5년 뒤에는 기준이 9점, 10년 뒤에는 10점으로 단계적으로 강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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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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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즈넹 | 작성시간 26.03.07 이게맞지..
  • 작성자더우티 | 작성시간 26.03.07 선천적 질병있는 동물들 굳이 억지로 번식시키지는 말자는 취지면 ㄱㅊ…
  • 작성자VTIC 신청려 | 작성시간 26.03.07 이게 맞지 진짜 인간 욕심으로 개들 힘들게 하지말고 즈그나 짧은다리 부정교합으로 성형해
  • 작성자알트랄라라 | 작성시간 26.03.07 반려견 전문 매체 '도그스 투데이' 편집장이자 윤리적 번식을 장려하는 단체(Union of Good Dog People)

    이 단체에서 말하는 윤리적 번식이 뭔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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