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즐거움의 시작)
병원 비대면 진료 접수 어플리케이션이 지난 9월부터 유료화되면서 의료민영화의 시작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음.
의료민영화의 시작이라고 엄마들이 하나같이 얘기하는 게 이 부분임. 대부분 병원 시스템이 똑닥이용자가 우선이고 현장접수가 뒤로 밀리던데, 똑닥이 뭔지 모르는 어르신들은 한참동안 기다리고, 심지어 현장 오픈런 해도 이미 접수마감이 된 날도 많은데, 국가차원에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큰일. https://t.co/Y8ga0ZUX4u
— 달려라 포B🏋️♂️🏃♀️ (@goldennslumber_) November 28, 2023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206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126
와 똑딱(어플로 수수료 내고 사전 예약 시스템) 도입한 후로 토요일 진료는 대기 71명이 기본이구나
— 텐더 (@HimNaeRyeo46) December 2, 2023
대다수의 노인들은 그럼 9시 열자마자 가도 앞에 대기 40명인 병원을 경험하게 되는 게...이게 맞아?
이 어플을 사용하는 병원이면 인포메이션에서 접수를 안 받고 무조건 어플로 접수하라고 하거나 어플로 예약한 사람이 우선순위로 접수됨.
비대면 접수다 보니 진료 예약이 열리면 선착순으로 접수를 하게 되고 결국 진료가 마감되어 진료를 받고 싶어도 진료를 받을 수 없게 됨.
몇 명이 대기하는지를 보기 위해서, 접수하기 위해서 멤버십 결제를 해야 됨.
정말 공감. 똑딱 쓰는 병원은 아예 갈 엄두를 못 낸다. 예약 시작하자마자 거의 마감이고, 병원에 가도 이미 마감이라 현장 접수도 여의치 않다. 지난주말 작은 사람 기침으로 내과에 갔더니,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도 편찮아서 끙끙 앓고 계신 어르신 한 분이 대기를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결국 대기실 https://t.co/3KJ31OTNmO
— 술로장생🎗 (@rom4ncer1701) December 2, 2023
때문에 디지털취약자인 노인분들이 병원에서 제대로 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함.
진료접수 서비스를 어플에서 독점하는 상황에서 결국 피해를 보는 사람은 약자인데 실질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 생각함. 이것이 국민 모두가 공평하게 누려야하는 의료를 침해하는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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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슈화 작성시간 26.03.09 22 나도 병원가서 사람많으면 간호사한테 대충 얼마나걸릴지 물어보고 밖에나가서 카페같은데서 기다렸다옴 병원도싫고 그 아픈사람가득한대기싱 사이에 낑겨있기시러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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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닉네임, 작성시간 26.03.09 어린이 많은 아파트단지 안에 있는 이비인후과에 걍 갔다가 두시간 기다려봄 와.. 내 앞에 이름이 자꾸 끼어들어서 물어보니까 예약한 사람들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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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자나무 작성시간 26.03.09 내가 가는 병원은 예약어플보다 현장접수를 우선으로 해주던디 나 병원 문 열기 전부터 가서 기다렸는데 접수순서 뒤로 밀려서 빡쳤었는데 진료순서는 첫번째로 해줘서 진료 빨리 받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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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월천만원수금 작성시간 26.03.09 배민처럼 나중에 돈 올릴수도 있는거고 그거야말로 돈있는 사람만 진료받게 될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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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umber one girl 작성시간 26.03.09 그러니까 저런거 애시당초 안써야한다고 잘쓰다가 과금하면 안쓰는게 무슨 소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