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내물건찾아줘작성시간26.03.15
예전에 일때문에 힘들 때 처음에는 누가 죽여줬으면 좋겠다 였다가 나중에는 지하철 기다리는데 지하철 오는 거 볼때마다 나도 모르게 자석에 이끌리듯 저기 빨려들어가서 지하철에 치일 거 같은 느낌 들면서 그렇게 안되려면 발바닥에 힘줘야겠다 하면서 발바닥에 괜히 힘줬던 기억…ㅠ(당시 스크린도어 설치 전…)
작성자djskskfnfnd작성시간26.03.15
나 고기능우울증ㅋㅋ 정신과선생님이 어떻게 살았냐 그래서 다 그렇게 힘들게 사는줄알았음 3년 넘게 무기력 달고사는데 학교다니면서 주6-7일 알바하고... 성적장학금받고 친구들이랑 놀러다니고 덕질도 함 근데 집 오면 현관에 두시간씩 누워있고 어느날 집에서 영화인지 드라마인지 보다가 울었는데 이러다 죽겠다싶을때까지 눈물이나고 병원갔더니 우울증이래서 약먹고 사는중 나쁘지않음 우울증 상담받으면서 덜 열심히 사는법을 배운거같아
답댓글작성자니멘탈내멘탈헤비메탈작성시간26.03.16
예전에 살자충동 max찍어서 새벽에 울다가 전화해봤었어 얘기 차분하게 잘 들어주시고 위로해주심 형식적이고 뻔한 답변이긴 했지만 얘기하고나니 치솟던 감정이 좀 가라앉는 것도 있었고 그때 새벽3시인가4시였는데 이 시간에도 전화를받아준다는게 감사했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