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830223?sid=102
(무안=뉴스1) 박지현 기자 = 지적장애 여성을 상대로 협박과 폭행을 일삼으며 금품을 갈취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전남 무안경찰서는 사기·폭행·강요 등 혐의로 A 씨(20대)를 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A 씨는 작년 4월부터 올 2월까지 약 10개월간 지적장애 2급 여성 B 씨를 폭행·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B 씨 명의로 각종 서비스 가입과 대출을 강요해 2500만 원 상당의 금전을 갈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A 씨는 B 씨를 알게 된 지 사흘 만에 혼인 신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B 씨와 가족 모두에게 지적장애가 있다는 점을 이용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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