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멍청이는가라제발작성시간26.03.19
너무 공감함 이제야 좀 숨 돌리고 살만해 졌는데(그럼에도 삶 자체가 고되지만) 아이를 낳아 스스로 고생길에 들어가라고? 미쳤다고? 나 하나 잘 먹고 잘 살기도 힘든데 그걸 희생하고 나누고 내가 하고 싶은 걸 못 하고 살기 싫어 + 낳아서 이 아이를 잘 키워 독립적이고 온전한 개체가 될까 하는 걱정, 각종 불안을 안고 살기 싫음
작성자올해는후회덜하기작성시간26.03.20
진심ㅇㅇ 난 낳는 사람들 넘 신기함... 돈을 떠나서 내 노력이 엄청 들어가잖아 난 그런 에너지가 전혀 없어 걔의 인생을 고민해줄 여력이 전혀 없어서 내 평생 어떤 순간에도 애 따위를 낳고 싶다고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많은 사람들이 당연하게 애를 낳고 싶어하더라 진짜 대단하고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