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arca.live/b/iloveanimal/164497146
연재 중단, 많은 독자들이 싫어하는 행위이다.
특히 진입 장벽이 낮은 웹소설은 이런 연재 중단이 흔한 편인데
대체로 연재 중단은 작가의 현생이나 게으름, 갑작스러운 문제 등의 이유로 벌어진다.
그런데, 이런 이유가 아니라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연재 중단이 벌어지는 경우도 존재한다.
1. 폐업
김진의 소설 바람의 나라는 1992년 순정지 '댕기'에서 처음 연재를 시작했다.
그러나 1996년 9월 15일을 끝으로 댕기가 망했고,
월간 모션으로 옮겼지만 폐간되었으며,
코믹스투데이에서 연재가 재개되었지만 2001년 12월에 게시판이 없어지면서 연중.
2003년 11월 창간된 인터넷 웹진 WE6에서 연재가 재개되어 52호까지 연재했으나 2009년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또 연중되고 말았다.
그 뒤 시공사에서 단행본으로만 발매했는데, 시공사도 만화 사업을 접었다.
다행히 이후 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를 하고 있으며, 올해로 무려 34년차인데 아직도 연재 중이다.
참고로 게임 '바람의 나라'의 원작이 맞다.
2. 독자의 항의
이상의 시 오감도는 1934년 7월 24일 조선중앙일보에서 30편을 목표로 연재되었는데,
워낙 난해했던 나머지 어마어마한 독자들의 항의가 밀려 들어왔고,
심지어 이런 미친 놈의 헛소리를 내지른 작가를 죽여야 한다는 수준의 비난까지 나왔다.
결국 남의 비난을 신경 안 쓰기로 유명하던 사장 여운형이 백기를 들고 15편을 끝으로 연재를 중단시킬 수 밖에 없었다.
3. 검열
사쿠라이 노리오의 만화 쓰리몬은 본토에선 멀쩡하게 발매가 되었지만 한국에선 아청법의 강화로 11권을 끝으로 정발이 중단되었다.
4. 작가의 건강 문제
이젠 모르는 사람이 없는 사례다.
헌터X헌터의 작가 토가시 요시히로는 유유백서를 연재하며 얻은 허리디스크가 심각하게 악화되며 앉아 있을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고
헌터X헌터는 휴재가 심한 작품을 넘어 거의 연재 중단에 이르게 된다.
5. 다작
최훈은 삼국전투기를 연재하던 중 프로야구 카툰과 GM을 연재하며 어마어마한 업무량에 미친듯이 지각을 하다
결국 2009년부터 1년 6개월간 삼국전투기를 연중했다.
다행히 삼국전투기는 이후 지각을 밥먹듯이 할 지언정 완결을 냈지만, GM은 얼렁뚱땅 완결을 내버렸다.
6. 작가의 사망
장난스러운 키스의 작가 타다 카오루는 1999년 2월 이사 준비 중 대리석 탁자에 머리를 부딪히고 쓰러져 3월 사망하며 연재가 중단되었다.
이 짤의 주인공.
다행히 이 쪽은 작가가 생전에 스토리를 준비해둔 것이 있어서 베르세르크나 제로의 사역마처럼 작가 사후 연재가 재게 된 경우도 많다.
7. 입대
임인스는 싸우자 귀신아를 연재 중 입대 통지서가 날아와서 연중 후 입대하고 말았다. 당시 초창기 네이버 웹툰 시절엔 연재하다 중단해버리는 사람이 꽤 있었다고.
그런데 1년 뒤 작가가 의병제대를 하며 복귀, 무사히 완결을 냈다.
8. 구속
표도르 도스토옙스키는 네또츠카 네즈바노바 연재 중 누명을 쓰고 시베리아로 유배를 가며 연재가 중단되었다.
풀려난 후에도 표도르가 손을 대지 않으며 네또츠카 네즈바노바는 영원히 미완성작으로 남게 되었다.
9. 월북
벽초 홍명희는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일보에 소설 임꺽정을 연재하다 수감되어 연재가 중단되었다.
하지만 당시 초 인기작이었던 까닭에 11일 만에 옥중에서 임꺽정을 계속 집필했으며 일설에는 교도관들이 완성된 원고를 먼저 보고 신문사로 넘겼다는 썰이 있다.
이후에도 몇 차레 투옥과 건강상의 이유로 휴재와 연재 재개가 잦았다.
해방 직전에는 은둔생활, 해방 후에는 정치운동으로 집필을 못해서 끝내 미완성으로 남았는데...
심지어 홍명희는 1948년 아예 북한에 눌러 살며 월북해버리는 바람에 재연재는 요원해지고 말았다.
홍명희는 '소설의 결말은 독자들의 상상에 맡기려 한다'라고 주장하며 재연재를 거부하고 죽을 때까지 연재를 하지 않았다.
잘모르니 여러댓펌)
작품 충격적인 사유로 연중된 사례.. 엑터주
스토리 작가 마츠키 타츠야(松木 達哉, 당시 나이 29세)가 여중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경시청에 의하면 동년 6월 18일 오후 8시경 나카노구의 한 거리에서 걷고 있던 여중생 뒤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가가 가슴을 만졌다고 하며, 본인도 혐의를 인정
여중생 2명 성추행으로 연중됨
심지어 이새ㄱ 필명 바꾸고 성상의 심리사 연재하다 걸려서 또 연중함
그냥 용두사미의 양영순도 있음... 단하나도 제대로 끝내지 못한 전설의 레전드
그분은 차라리 연중이 나았음.
플루타크 영웅전 자,오늘 수업은 여기까지 대사는 잊을수없다
양영순은 진짜 신기한게 개별 에피소드들은 전부 기승전결 완벽해서 스토리 짜는 능력이 없는것도 아닌데 왜 작품 결말만 그런지 모르겠음
임인스 같은 작가는 다시는 나오면 안됨
역대 작가들중 범죄를 저지른거 제외하곤 제일 악질임
뭔일있음?
싸우자 귀신아 후속작 연재하다가 갑자기 다 던지고 끝냄 추후 스토리는 블로그에 적고 잠수
싸귀때 갑자기 작품 폭파시킨 전적 + 라크리모사 연재 초반에 돌연 은퇴선언 -> 돌연 은퇴철회 하고 네이버에서 레진으로 옮겨서 연재 -> 네이버시절 연중된거 다시 연재하더니만 다시 계약종료 엔딩
결국 시리즈가 끝까지 다 나온게 없음 다 중간에 끊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