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60323151701641
14세 딸을 대리모로 이용해 쌍둥이를 낳게 한
엄마와 그의 남자친구가 아동 학대 및 성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오클라호마주 지역 방송 KFOR-TV 등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주에 사는 에리카 팔머(36)와 그의 남자친구 네이선 포티어(36)는
14세 소녀를 학대하고 강제로 임신시킨 혐의로 기소됐다.
이 사건은 지난해 12월 아동보호서비스국(CPS)에
한 10대 소녀가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드러났다.
팔머는 경찰 조사에서 남자친구 포티어와 아이를 갖고 싶었으나,
난관결찰술(나팔관을 묶거나 절단해 영구적으로 임신을 막는 여성 불임 수술)을 받아
임신이 불가능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또 딸이 "형제자매를 간절히 원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미국 사회에 충격을 안겼다.
피해 소녀의 출산 예정일은 지난달 말이었으며, 현재 위탁 가정에서 지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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