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찹쌀아이스떡
조선 학교에 다니는 재일 한국인 소녀가
좋아하는 케이팝 아이돌 콘서트에 가기 위해
아버지가 아끼던 북한 훈장들을 팔아버리는 이야기
영화 [트로피]
일본에서 7월 10일 개봉 예정
주인공 소희의 배우는 실제 재일한국인 한나(恒那)
작품 중요 요소 중 하나가 조선무용이라 1년 동안 배운 후 촬영에 들어갔다고 함
사회를 겪게되면서 일어나는 아버지와의 갈등, 스스로의 뿌리에 대한 혼란, 사춘기로 인해 흔들리는 캐릭터
주인공 소희의 아버지 '상주' 역은 이우라 아라타
재정적으로 어려운 조선학교의 교장이며
학교를 지켜야 하는 책임과 한 명의 아버지로서
가족을 지켜야 하는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
조국과 학교에 대한 가치관을
딸과 이해하지 못하는 데에서 오는 복잡한 감정을 안고 있는 캐릭터
고레에다 감독 원더풀 라이프에 나온 배우임
재일 코리안의 '지금'을 그린 오리지널 스토리.
가까우면서도 이해할 수 없는 아버지와의 관계, 조선무용을 향한 사회의 시선, 그리고 사춘기 특유의 미숙함.
가족, 친구, 그리고 조선무용 사이에서 흔들리며, 소녀는 조금씩 자신의 세계를 찾아간다.
이 작품을 연출한 것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이끄는 제작사 '분푸쿠' 소속의 손명아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니시카와 미와 감독 밑에서 조감독으로 경험을 쌓았으며, 이번 작품이 첫 장편 연출이다.
감독 본인 역시 재일 코리안 3세로, 조선학교에 다녔던 경험이 있다. 그 경험과 갈등의 기억을 출발점으로, 조선학교에 다니는 소녀 '소희'의 시선을 통해 가족과 친구 관계, 그리고 자신의 뿌리와 마주하는 일상을 섬세하고 아름답게 그려냈다.
니시카와 미와 감독의 “너 안에 있는 폭발물을 작품으로 만들어보는 건 어때?" 라는 말이 계기가 되어 이 작품 제작을 결심했다고 한다.
또한 현재 조선학교의 수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다니는 아이들의 상황을 알게 되었으면 한다”는 강한 마음을 담았다.
고레에다, 니시카와 감독이 이어온 '가족'과 '일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계승하면서도,
자신의 경험과 새로운 시점을 더해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은 강렬한 데뷔작이다.
https://youtu.be/t2slVeBIWvU?si=Tainb5Z37J5DkyoK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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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인 트로피를 가타카나 대신 한글로 쓴 점이 섬세함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찹쌀아이스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3.24 일본어론 トロフィー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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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오목눈삼 작성시간 26.03.24 찹쌀아이스떡 아 그거를 저렇게 썼다는거구나 오키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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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에휴됐다됐어 작성시간 26.03.24 북한훈장 받은거 보면 남한쪽이 아니라 북한쪽 재일교포들의 얘기인건가? 더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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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최고심할일을하자 작성시간 26.03.24 조선학교 자체가 북한에서 하는 학교야
학생은 한국 학생도 많기는 해 -
작성자덜일하고많이 작성시간 26.03.24 와 신박해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