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60329170456307
심한 생리통과 과다 출혈로 학업까지 중단해야 했던 한 여성이
10년이 지나서야 자궁내막증을 진단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노리치에 사는 22세 테히야나 존슨은
12세 때부터 극심한 생리통과 과다 출혈, 혈뇨, 전신 통증, 구토 등을 겪었다.
하지만 오랜 기간 의료진으로부터 “단순히 심한 생리일 뿐”이라는 말만 들을 뿐이었다.
큰 병원에서는 다시 1차 의료기관으로, 1차 의료기관에서는 다시 큰 병원으로 돌려보내는 일이 반복됐다.
결국 존슨은 지난해 7월이 되어서야 복강경 수술을 통해 자궁내막증을 확인했다.
검사 결과, 장을 포함한 여러 장기에 병변과 흉터 조직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상태였다.
수술로 일부 병변을 제거했지만, 위치와 범위 문제로 완전한 제거는 어려웠다.
의료진은 15년 이상 진행된 것으로 보이는 병변과 광범위한 흉터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도 통증이 재발하며, 신경에 미세 전류를 흘려 통증을 완화하는 TENS 기기를 사용 중이다.
향후 추가 수술이나, 심한 경우 자궁 적출술까지 고려해야 할 수 있다.
그는 9세에 초경을 시작한 뒤 철결핍 진단을 받았고,
12세부터는 구토와 극심한 통증으로 며칠씩 학교를 결석해야 했다.
그러나 10대 시절 병원을 찾았을 때도 별다른 검사 없이 피임약 처방만 받았다.
이후에도 증상은 악화됐고, 최근 3년간 250회 이상의 진료를 받았지만
체중 문제 또는 심한 생리라는 설명만 반복됐다.
실제로 자궁내막증 환자 지원 단체에 따르면
첫 진료 이후 확진까지 평균 9년 4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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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샴푸냥 작성시간 26.03.29 내막증이 진짜 좆같은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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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를몰으느냐하지마싟오 작성시간 26.03.29 내막증 질초음파로 알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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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잠좀자자하 작성시간 26.03.29 암표지자 검사하니까 피검사 수치로 뜨더라.. ㅅㅂ 30인가가 정상이라는데 그 하나 수치만 120넘게 뜸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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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벼리벼리 작성시간 26.03.29 자궁적출하면좋은데 많은여자들이 적출을 무서워만해서 안타까워 (난이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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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R=VD 이직대성공 작성시간 26.03.29 흑 나는 검사해도 다 정상이였어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