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외박했거든 엄마 간병들어가느라
그동안 같이 사는 남혈육이 얘 케어했는데 얘가 남혈육 극혐해서 그냥 혼자 남겨진 거 같았을 거야..근데 문제는 작년에도 간병 때문에 8년 묘생 처음으로 거의 15일을 이렇게 혼자뒀는데 그땐 처음 혼자 두는 거라 너무 걱정돼서 며칠 전부터 엄청 주절주절 상황 설명하고 돌아와서도 꾸짖을 갈 하는 애 잡고 둥가둥가 오래해줬단 말이야(안는 거 싫어하는 고양이인데도) 그래서인지 바로 괜찮아져서 이번에는 3일이니까 괜찮겠지+급하게 가느라 당일엔 언니 갔다올게만 함+오바하면 분리불안 심해진대서 집에 돌아와서 살짝 만져주고 말았더니
살면서 하악질 한 거 손에 꼽을 정돈데도 집 온지 2일차까지 나랑 눈 마주치면 집사 여시들이라면 알 심통 잔뜩나서 표독스러운 먀앙!!!!소리내다가 하악질 갈기고 (그러면서도 만지는 거 괜찮고 그루밍도 해주고 헤드번팅도 함)
오늘 3일차인데 아직도 만지고 뽀갈해도 텅빈 눈으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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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