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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단독] 캄보디아 떠난 피싱 조직, 다음 거점지는 '카자흐스탄' 유력

작성자부자자자작|작성시간26.03.31|조회수2,811 목록 댓글 9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586/0000125683

코리안데스크의 전방위적 압박으로 태국 내 활동이 어려워지자,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이 수사 당국의 손길이 닿지 않는 카자흐스탄을 새로운 거점으로 노리는 모양새다. ⓒ시사저널 양선영 디자이너

시사저널 취재진, '텔레마케터 입사' 가장해 모집책과 접촉
모집책 "관(官) 작업해둔 상태라 단속 정보는 사전 파악 가능" 안심 시키기도

 

캄보디아 내 대규모 범죄 단지에서 발생한 취업 사기와

감금 사태, 이른바 '캄보디아 사태'가

대한민국 사회에 충격을 준 지 5개월이 흘렀다.

 

2022년 10월 캄보디아의 코로나19 입국 제한 해제 직후 본격화된 이 사태는

2024년 8월 한 언론사의 최초 보도를 거쳐,

1년 뒤인 2025년 10월 즈음부터 본격적으로 공론화됐다.

한국인들의 대규모 감금 사태가 공론화된 이후 5개월이 지난 현재,

동남아 현지의 범죄 지형은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시사저널 취재진은 지난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텔레마케터(TM) 입사를 가장해

태국에 거점을 둔 모집책들과 접촉함으로써 이들의 내부 동향을 추적했다.

취재진과 접촉한 모집책 A씨는

"코리안데스크(경찰)가 동남아에 깊숙이 침투하면서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둔 조직은 사실상 전원 철수한 상태"라며

"다음 행선지로 카자흐스탄을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이 차기 거점으로 낙점된 이유는

한국 수사당국의 감시망을 피하기 용이해서다.

 

A씨는 "태국이나 베트남은 캄보디아에 비해 소탕 작전 규모가 크지 않았지만,

경찰의 감시가 늘어난 것은 사실"이라며 "수사망으로부터 자유로운

카자흐스탄으로 이동하기 위해 현지 숙소 등을 알아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지 경찰관 스파이를 포섭하는 이른바 '관 작업'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그는 "이미 관(정부기관) 작업을 마친 상태라 단속 정보는 사전에 파악할 수 있다"며

"단속 우려 때문에 일을 주저할 필요는 없다"고 취재진을 안심시켰다.

 

(왼쪽부터) 태국 거점 보이스피싱 모집책과 중국·베트남 거점 보이스피싱 모집책과의 대화 모습. 취재진은 지난 30일부터 이틀간 텔레마케터(TM) 취업을 가장해 이들에게 접촉해 대화를 나눴다. ⓒ시사저널 양선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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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헤이터고웨이 | 작성시간 26.03.31 안돼 저긴 청정구역인데ㅠㅠ
  • 작성자star fruit | 작성시간 26.03.31 샤갈 카자흐스탄 좋아하는데 오염시키지마라
  • 작성자다정한여자 | 작성시간 26.03.31 네 저희는 검사칭 군부대 사칭팀입니다 ㅇㅈㄹ하고 있네 존나 개당당;;
  • 작성자울지마,지워줄게.우리가,싸워줄게. | 작성시간 26.03.31 카자흐스탄 땅 넓고 인터넷 안되는 지역도 많은데 숨으면 찾기 어렵겠다ㅜㅜ
  • 작성자이제야 돈 모으는 노답 | 작성시간 26.04.01 고려인 물들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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