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자원안보위기 경보 '경계(3단계)' 격상에 따라 오는 8일 시행 예정인 공공기관 차량 2부제(홀짝제)의 실효성 논란과 관련해 "티끌 모아 태산"이라며 "공영주차장 5부제 등으로 불편이 발생하면 대중교통 이용을 고민하게 되고, 전기차 전환을 유도하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종량제 봉투 사재기 논란과 관련해서는 "구매 제한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민간 차량 통제 확대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민간까지 강제하는 방안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민간을 포함한 공영주차장 5부제에 대해선 "이용이 불편해지면 대중교통 이용이나 차량 이용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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