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유치원생 때
그게 취향인 사람도 있을 순...? 있겠지만 보통 차갑게 먹자나?
그때 진짜 개성질 냈음 아 누가 이걸 따뜻하게 먹냐고
글고 난 눅눅파 vs바삭파 중에
쌉바삭파거든
(진짜 입천장 아플 정도로 바삭한 거 좋아해서 어른 되고서는 안 말아먹고 무슨 탕수육 찍먹하듯이 그릇 두 개로 나눠서 씨리얼 한숟가락 떠서 우유에 적셔서 먹고 그랬어)
근데 엄마는 그걸 심지어 전자렌지에 데우기까지 ;;
엄마는 진짜 깡시골에서 태어나서 광역시로 올라와서 일 시작하자마자 아빠 만나서 나 낳아가지고 육아만 해서... 약간 씨리얼 먹는 법조차 모르는...? 수준으로 촌스러운... 사람이었어
그냥 엄마 딴엔 차가운 액체 먹으면 배 아플까봐 그랬던 거 같아 ㅠ
근데 내가 막 짜증내면서 이거 원래 차갑게 먹는 거 아니냐 하니까
맞나 ㅎㅎ 미안하다 담부턴 차갑게 해줄게~
이랬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존나 슬프메 ㅅㅂ ㅠ
야밤에 씨리얼 퍼먹다가 생각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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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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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야좋다 작성시간 26.04.03 여시 효도했어???했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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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혼자잘살아보자고 작성시간 26.04.03 배아플까봐 그랬다는 말이 너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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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뽀라고하오 작성시간 26.04.03 효도완 했다고 말해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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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호잇쨔쨔호이호이 작성시간 26.04.03 나도 완전 바싹파라서 친구들왔을때 이렇게 먹으면 맛있다해줬는데 엄마가 그냥 원하는대로 먹게 냅두래서 왜??? 이게 더맛있는데?? 했는데 눅눅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대서 이해못한거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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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뿔버셧 작성시간 26.04.04 여시야 아직 효도 안했으면 나라도 할게 ㅠㅠㅠ 미치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