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70563?sid=102
경찰이 필리핀에서 국내로 압송된 '마약왕' 박왕열을 3일 구속 송치한다. 이와 함께 과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버닝썬 사건'에 대한 재수사 가능성도 시사했다.
경찰은 2일 정례 간담회에서 "경기북부경찰청에 전담 수사 인력을 편성해 집중 수사 중"이라며 "여죄를 철저히 밝혀내고 범죄 수익까지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총 39명의 전담 인력을 투입해 5개 관계 기관과 공조하며 강도 높은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마약 투약·유통 및 성범죄 의혹이 불거진 클럽 '버닝썬'과의 연루 가능성이 대두된 데 대해 "관련성이 확인되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이번 수사에서 주목되는 지점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가 박왕열 조직의 고객이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들의 연결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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