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ekn.kr/view.php?key=20260403020343951
“공무 수행 왜곡…여성 이유로 전문성 의심”
민주당 “윤리위 제소·법적 대응 검토” 총공세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멕시코 칸쿤 출장과 관련해 여성 공무원 동행 의혹을 제기한 것을 두고, 근거 없는 네거티브라는 비판이 확산하고 있다.
3일 정치권 안팎은 물론 여성계에서도 이를 '명백한 성차별'로 규정하며 반발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허민숙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은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만 간 것도 아니고, 공무 수행 과정에서 상사와 함께 움직이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다"라며 “대단히 불순한 의도를 가진 악의적인 작업"이라고 말했다.
또 “여성의 위치를 성적인 대상으로 전제하고 격하시키는 의도가 깔려 있다"며 “직장인·전문인으로서의 여성, 공무 수행 주체로 보는 게 아니라 사적인 관계로 한정시키는 시각"이라고 지적했다.
권김현영 여성현실연구소장도 “명백한 성차별이자 수준 낮은 네거티브"라며 “공적 영역에서 일하는 여성을 어떻게 취급하는가가 너무 명백하게 드러난 일"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국여성단체연합은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공무 수행의 본질을 왜곡하고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공무수행에 따른 역할과 전문성을 의심받게 만드는 행위"라며 “명백한 성차별이며 매우 부적절한 정치공세"라고 규탄했다.
또 “여성을 동료 공무원이 아닌 성적 대상으로 바라보는 성차별적 의식을 가진 인물이 국회의원이라는 것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공직사회 전반의 성평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후략)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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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소흑전기 작성시간 26.04.04 재섭이진짜 정치 드럽게 함. 이게 청년정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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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자택일극단적이야넌너무 작성시간 26.04.04 역겨움 그냥 출장인원에 여자공무원이 껴있었다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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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수혜 작성시간 26.04.04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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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일본의 빠른 대지진을 기원합니다! 작성시간 26.04.04 아 역시 국힘은 그냥 여혐이 디폴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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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열씜 작성시간 26.04.04 나도 이거 보고 기분 개더러웠음 진짜; 여자는 출장만 가도 이딴 의혹 받아야하는 거냐고 이거 때매 또 여자 직원들 괜히 출장 배제하는 암묵적인 문화 만즐어질거 같아서 ㅈ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