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118216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2일(현지시간) 갤럽과 찰스 F.케터링 재단이
지난해 여름 미국 시민 2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이들 헤비유저가
정작 민주주의 시스템 자체를 지지하는 비율은 더 낮았다는 것이다.
오히려 정치적 폭력에 대해 더 개방적인 성향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과 신념을 공유하지 않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고
모두가 투표권을 가져야 한다고 믿는 비율도 더 낮았다.
‘민주주의가 최선의 정부 형태’라고 믿는 비율도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SNS 헤비유저 가운데 ‘민주주의가 최선의 정부 형태’라고 답한 사람은 57%에 불과했으나
소셜미디어 이용 시간이 하루 1시간 이하인 사람들은 73%가 여기에 동의했다.
연구진은 인스타그램이나 엑스(X) 같은 SNS 플랫폼이 이러한 경향을 가져온 원인인지
아니면 그런 경향을 가진 사람들이 소셜미디어를 많이 사용한 결과인지는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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