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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뼈말라' 열풍에 비만약 처방까지… 2030 여성, 살 대신 건강 잃는다

작성자귤토끼이|작성시간26.04.08|조회수7,348 목록 댓글 12

출처: https://v.daum.net/v/20260408100203310

 

 

 

최근 2030 여성들 사이에서 뼈가 도드라질 정도로 마른 몸을 뜻하는

'뼈말라'를 선호하며 이를 새로운 미의 기준으로 삼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

 

SNS와 미디어를 통해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의

깡마른 체형을 매일 접하고 이를 맹목적으로 동경하게 된 탓이다. 

 

 

문제는 몸매와 체중계 숫자에 대한 강박이 극단적인 식단 제한을 넘어,

정상 체중임에도 불구하고 위고비나 마운자로 등 고도비만을 위한 GLP-1 계열 치료제까지

처방을 받으려는 약물 오남용 사태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미국에서는 주사제가 아닌 먹는 비만약 '파운다요' 판매가 시작되면서,

약물에 대한 심리적 문턱이 더 낮아질 것으로 우려된다. 

 

 

 

 

영양 결핍과 골밀도 저하, 급격한 노화 등… 부작용은?

 


정상 체중인 사람이 GLP-1 계열 약물을 사용하게 되면 나타나는 문제점들이 있다.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은 영양 결핍과 대사 저하다.

 

봉아라 원장은 "GLP-1 계열 약물은 호르몬 작용에 관여해 식욕을 떨어뜨리는데,

충분한 영양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필수 영양소 결핍은 물론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생리 불순, 골밀도 저하, 탈모, 면역력 저하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뼈 건강 악화도 간과할 수 없다. 

 

약물 중단 후 체중이 급격히 돌아오는 '요요 현상'의 가능성도 있다.

 

이는 개인의 의지 부족이 아니라, 뇌의 시상하부가 체중 감소를 위기 상황으로 인식해

에너지를 축적하려는 방어 기제를 작동시키는 생리적 반응이다. 

 

 

여기에 급격한 노화 현상인 일명 '오젬픽 페이스(Ozempic face)'도 대표적인 부작용이다.

 

봉 원장은 "정상 체중에서 무리하게 살을 빼면

얼굴의 지방층과 함께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도 감소한다"며

"볼이 움푹 패고 팔자 주름이 깊어지면서

실제 나이보다 훨씬 늙어 보이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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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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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추구미진돗개 | 작성시간 26.04.08 ㄹㅇ 뼈말라로 골다공증 얻겠지…
  • 작성자¡Vamos! | 작성시간 26.04.08 안돼 얘들아 머리카락 잃어.. 살은 어차피 항상성 때문에 다시 찌는데 집 나간 면역과 함께 머리는 다시 안 돌아와..
  • 작성자대강살자고 | 작성시간 26.04.08 솔직히 처방해주는 의사들도 문제 있다고 봄. 왜 정상체중인데 처방해줌? 돈이면 그냥 다 되나? ㅋㅋㅋ 일반인들 약물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 없는거 개인정하는데, 의료진들은 더더욱 그러면 안되는거 아님? 무슨 그냥 돈만 내면 처방해주는 꼴임
  • 답댓글 작성자왈왈이 | 작성시간 26.04.08 2222 종로병원 갔다가 기겁함...
  • 작성자포포도도 | 작성시간 26.04.08 살면서 뼈말라가 부러웠던 적이 없었어서 신기함… 그렇게 마르면 힘이 너무 없어서 불편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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