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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하게 부자되자 작성시간26.04.08 여기 나오는 사람들 진짜 다 마음 따뜻하고 애들도 진짜 착하고 넘 좋더라.. 오랜만에 난 마음 따뜻하고 기분 좋은 프로였어. 본받을 것도 많았고.
이 프로가 첨에 왜 그렇게 욕 먹었는지 나는 사실 잘 모르겠던데ㅠㅠ 각자의 성격대로 각자의 위치에서 모두가 최선을 다했고, 잠깐 갈등이 있는듯 했지만 서로가 다르다는 걸 이해하고 존중해가면서 갈등도 잘 풀렸거든? (사실 내기준에건 갈등도 아니었다고 봄ㅠ 그냥 서로 다르다는 걸 처음 인지하는 과정정도..)
그냥 나랑 안맞는 성격이라고, 혹은 본인이 생각했던 캐릭터 아니라고 너무 후들겨맞은 느낌이라 안타까웠음ㅜㅜ
김태리가 뭐든 열심히 하는 거 보면서 저런 대배우도 흔들리기도 하고 걱정도 많다는 걸 보고 위안도 얻어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자극도 많이 받고 나한텐 엄청 성장+힐링물임. 보고서 나도 성장한 기분이더라
폐교위가 학교 간 설정도 넘 좋고, 거기 아이들도 순수하고 착해서 좋았는데 태리쌤 흥해서 이런 프로 많아졌으면 좋겠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