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5~7월 지역화폐 캐시백 20% 한시 확대
월 결제 한도도 30만→50만원으로 올려
관내 전 주유소서 리터당 400원 할인 효과
인천시가 중동발 경제위기에 대응해 5월부터 3개월간 지역화폐 캐시백을 두 배로 늘린다. 주유소 사용처도 관내 전체로 넓혀 실질적인 기름값 부담을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인천e음카드 사용처는 시내 모든 주유소로 확장된다. 20% 캐시백이 붙는 3개월 동안 리터당 약 400원의 주유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진다.
고유가 직격탄을 맞은 취약계층 지원도 추경안에 담겼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에는 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에 5만원을 얹어 추가 지급한다.
택시·화물차 종사자 부담도 덜어준다. 노후 택시 폐차 지원 대상이 666대에서 1600대로 2배 이상 확대되고, 화물차 유가보조금도 증액될 예정이다. 농어업인에게 매월 지급되는 수당은 다음 달에 1년 치(60만원)를 한꺼번에 앞당겨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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