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에서 부서끼리 밥을 먹는데 신입이 밥은 안 먹고 반찬이랑 국만 먹음.퍼온 밥은 한숟갈도 안 먹고 그대로 버리는 걸 몇 번 목격한 타팀 부장이 잔반을 버릴 때 신입한테 물음
편의상 타부장이라 칭함
타부장 "밥은 왜 안 먹고 다 버려요?"
신입 "아. 안녕하세요. 전 탄수화물은 최소로 먹으려고요."
타부장 "다름이 아니라 내가 이렇게 보니까 항상 밥은 그대로 다 버리시더라고. 안 먹을 거면 안 푸면 되지 않아요?"
신입 "밥을 안 푸면 식판이 뭔가 휑해서 싫더라고요ㅎㅎ"
타부장 "그렇다고 매번 이렇게 멀쩡한 밥을 버리면 쓰나..참... 다 고생해서 만들어지는 건데. 휑한 게 싫으면 조금 퍼야지. 그렇게 정량을 푸고 다 버리면 어떡하나."
신입 "아... 습관이 되어서요.. 네 ㅎㅎ 그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신입 자리뜸)
타부장 "에휴 참... 음식 아까운 줄 모르고 자라서 그른가... 멀쩡한 밥을 매번 버리는 게 이게 말이 돼?"
타부장 부서 직원 "예... 좀 아깝긴하죠 ㅎㅎ"
내 기준 타부장은 꼰대가 아니다
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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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여름빠이 작성시간 26.04.16 예의지키며 살기 싫어서 툭하면 꼰대거리는게 요즘 애들 종특임?그럼 난 꼰대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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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뚀 니 살 작성시간 26.04.17 개 호로새끼 어디서 배워먹은 가정교육이야 감히 쌀밥을 버려?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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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늘도 누워있음 작성시간 26.04.17 꼰대아님 걍 적게 받아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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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60.8kg 작성시간 26.04.17 먹을만큼만 받어!! 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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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와뭐래 작성시간 26.04.17 욕심껏 떠서 안 먹고 처 버리는것도 꼴보기 싫은데
저 ㅈㄹ하면...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