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666
스리라차하면 생각나는 대표주자
근데 요즘은 보기 어려움
어찌된 일이냐면
1988년도에 소스 사업을 하던 데이비드 트란(좌)은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하기 위해
당시 친구였던 언더우드(우)네 고추 농장과 의리 계약을 함
(심지어 나중에는 서면없이 그냥 구두계약으로 진행했다고 함)
그들은 20년간 공급 수요를 맞춰주며 잘 지냄
고추 95퍼의 공급이 언더우드네 농장이었음
근데 2010년쯤
아시안 타겟이었던 스리라차가 갑자기
미국인들한테 인기를 끌면서
후이퐁 스리라차가 엄청 잘나가게 됨
이때 후이퐁 사장은 욕심이 났음
그래서 2016년,
고추 계약 자회사를 만들고
거기에 몰래 언더우드네 COO를 앉히려고 함
:실패
여차저차 안되자
언더우드네 고추 품질을 핑계삼아
생산가보다 낮게 매입가를 매겨버림
고추생산가: 톤당 610달러, 매입가: 500달러
언더우드: 거절
데이비드: 응 그럼 너네랑 계약 안해
그리고 선지급금 돌려줘 고소
응 안돼 맞고소
언더우드네 win
후이퐁이 언더우드한테 손해배상금까지 얹어줘라
;;
엎친데 덮친격으로
후이퐁 회사는 언더우드네 만큼 좋은 고추를 찾기 힘들었고,
그 해 스리라차 생산을 거의 못해버림
소스대기업: 스리라차 이제 만들게
ㅠㅠ
결론: 스리라차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 데이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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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케로베로니 작성시간 26.04.17 제대로 먹어보지도 못했는데 단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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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백수가체질잉대여 작성시간 26.04.17 으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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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리송해에 작성시간 26.04.17 그래서 안보였던 거구나 ㅠㅠ 저게 제일 맛있는데 ㅠㅠ..... 왜 욕심냈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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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독한홍설 작성시간 26.04.17 언더우드가 배신하는 스토린가했는데 반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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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몇일XX 며칠O 작성시간 26.04.17 언더우드씨도 소스 사업 직접 시작했다는 말 있더라 글고 스리라차 소스의 맛이 저 고추가 진짜 중요한거라 다른 고추 쓰면 티나서 매출 나락 간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