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해피썬데잉
1. 티모시샬라메
"여샤? 이렇게 서면 돼?"
"ㅇㅇ"
와 여시야 너 사진 정말 잘 찍는구나!
나도 찍어줄게!!
"...모시야.. 구도를 좀 맞춰줘야지"
"아니 상체만 자르면.. 하...아니야 고마워 그냥 줘.."
"와 이거 존맛이네.. 모시야 맛있지 않냐??"
"와타"
"응?"
"water is the best"
"여시, 우리 이제 어디로 가야돼?"
"모시야 너도 지도 앱 좀 봐.."
"볼 줄 몰라"
"아 개춥다... 배고프고..숙소 왤케 멀어?
숙소 잘못 잡은 거 아닌가"
"..."
"밥 맛없어서 먹지도 못했는데 눈에 먼지까지 들어갔네..
개짜증난다. 우리 숙소 어디야?"
"시발..."
"여시야 너 클렌징폼이랑 클렌징오일이랑 미스트랑 토너랑 수분크림이랑 바디워시랑 핸드크림이랑 페이셜오일이랑 샴푸랑 트리트먼트랑 린스랑 헤어드라이기랑 고데기랑 렌즈랑
여기서 끝이 아니다 개인용 베개랑 수건이랑 아침에 한 스푼 먹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랑 그릭요거트 등등등 있어?"
"...넌 왜 하나도 안 가져왔어?"
"니가 가져왔을까봐"
"시발"
"de.
렁슨 드렁!!!!슨 푸데푸데!!!!!"
"씨....발"
2. 아리아나 그란데
"란데야 여기 대박이다 그치!!"
"우와...우리 오빠가 좋아하겠다.."
"...c8.."
"이런덴 오빠랑 와야되는데"
"응..에그타르트 먹으러 왔는데 맛이 쏘 크레이지... 미쳤어.. 아 여시가 끊으라네..응..우리 like a 견우와 직녀? 같다.. 암쏘쌛...나도 사랑해...웅..알라뷰쏘마취...근데 자기는 여기 와봤댔나?"
"....싶할"
"여시, 왼쪽을 찍어줘 좀 더 멀리"
"란데야.. 여기서 사진만 1기가 찍었어..
우리 이제 이동해야되는데.."
"...."
"란데야 뭐해? 기분 안 좋아?"
"아니 됐다고. 문제 없다고"
"hello?"
"아니 란데야 걸어서 5분 거린데 왜 또 택시를 잡아..."
"...."
"왜그래 또...c8..."
.
.
.
여시야 우리 또 여행 가자~!!
여시는 누구와 함께하겠습니까?
여시의 선택은?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연내여자 작성시간 26.04.22 진짜 차라리 11
-
작성자이클립스꼬부기 작성시간 26.04.22 2 ㅜㅜ
나2랑해봤는데 그래도.... 애는착하면 용서가돼..
1은 마인드가 싸가지없어서 짜증나 ㅋㅋㅋㅋㅋ -
작성자붕붕이야 작성시간 26.04.22 1
-
작성자키르키르 작성시간 26.04.22 차라리 1이 낫다. 오빠 타령, 남친 타령 남미새만은 안되겠어. 친구한테 섭섭함 느껴서 슬플 것임.
그리고 친구가 기분 롤러코스터처럼 갑자기 기분 다운되고 말 없이 나한테 차가워지는 것.... 겪어보면 이거 역대급 제일 힘들다. 정신적 에너지 소모가 너무 큰 고통이라서 여행 무리...😫😫😫 -
작성자검은고양아 작성시간 26.04.22 1은 그래도 티키타카가 되긴되는데 2는 지 남친이랑만 티키타카 하잖아. 그나마..1... 내가 귀막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