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6/04/27/2026042700031.html
농심이 일본 시장에서 신라면과 너구리 등 주요 라면 가격을 인상한다. 5년 간 두 배 이상 커진 외형 대비 아쉬웠던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8월 1일부터 일본에서 판매하는 컵라면 5종과 봉지면 16종 등 멀티팩을 포함한 총 21개 품목 가격을 인상한다. 이에 소비자가격 기준 평균 9.3% 오른다.
세부적으로는 신라면, 너구리, 너구리순한맛, 안성탕면 봉지면은 212엔에서 236엔으로 11.3% 오르며 신라면 김치, 신라면 스파이시치킨, 사리곰탕면, 짜파게티는 224엔에서 236엔으로 5.3% 오른다.
컵라면 5종(신라면, 신라면 김치, 너구리 등)은 모두 236엔에서 258엔으로 9.3% 일괄 인상된다.
다만 지난해 10억엔 매출을 올린 ‘신라면 툼바’를 비롯해 신라면 볶음면, 후루룩국수(둥지냉면), 장칼국수 등은 이번 인상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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