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crown작성시간26.05.01
나도 몇 년 전에 삼촌이 스스로 유명 달리하셨는데 그 때 콘서트 보고 나오는 길에 소식 들어서..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집으로 오는 내내 흑흑거리고 엄청 울면서 갔거든 대중교통 안이라 크게 울 수가 없으니까 끅끅거리고 울면서 갔는데 버스에서 만난 어떤 젊은 여자분, 지하철에서 만난 어떤 중년 아주머니가 휴지 주고 위로해주셨음.. 그땐 경황이 없어 고맙다는 말도 못했는데 지나고 나니 잊혀지지가 않아.. 생판 처음 보는 스쳐지나가는 남을 위해 건넨 위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