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4030602079
아무리 몸에 좋은 오트밀도 무턱대고 먹었다간 오히려 몸에 해가 될 수 있다.
◇위장 안 좋은 사람… 잦은방귀, 설사, 복부 팽창 유발
평소 배에 가스가 쉽게 차거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는 오트밀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6개월 이상 복통과 배변 습관의 변화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만성적인 기능성 위장 질환을 말한다. 오트밀은 복합탄수화물의 일종이다. 과도하게 섭취하면 섬유질이 분해되면서 복부를 팽창시키고 설사, 불편감 등의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위장 장애가 없는 건강한 사람도 무분별하게 많이 먹기보단 적절한 식단을 통해 균형있게 섭취해야 한다. 다이어트 전문가들에 따르면 오트밀로 하루 세 끼를 채우기보단 1~2끼 정도만 먹는 게 좋다.
퀵오트밀은 상대적으로 GI 지수가 높다. GI 지수는 탄수화물이 함유된 식품이 식후 얼마나 혈당을 빨리 상승시키는지를 측정해 숫자로 나타낸 것이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합하지 않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스틸컷오트밀 제품으로 선택하되, 당분이 첨가된 제품은 피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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