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ningningning작성시간26.05.06
공감되긴함.. 30중반인데 해외 나와서 그냥 오피스 잡 하는데 내가 야망이 있는것도 아니고 공부를 더 하고싶은것도 아니고 주말마다 심심해 뒤짐...... 이렇게 살거면 뭣하러 태어났는지 모르겠음... 아무래도 내가 1인분의 삶을 살았으면 인생이 이렇게까지 허무하지 않을 것 같음. 퇴근하고 저녁에, 주말에 아무것도 안할때 죄책감이 드는데 이게 허무함을 증폭시키는듯 ㅠ.ㅠ
작성자롹슷타작성시간26.05.06
애낳고싶지는 않음 근데 허무한건 일부 공감함 그냥 살면 된다는데 난 그게 안돼 내가 의미를 부여하면 된다는데 이미 정병으로 망가져서 그것도 쉽지않아 그것도 글코 매번 목표를 퀘스트깨듯이 하면서 살았는데 이제 큰 목표가 없어져서 그런가...
작성자키미 안토넬리작성시간26.05.07
음.. 길어서 읽다 말았는데 아이를 키우는게 퀘스트라고 한다면 나를 키우는 게 퀘스트일수도 있지. 나는 나를 위해 돈을 벌고 운동하고 배우고 재밌는 걸 찾아다녀. 태생적으로 큰 야망이나 목표같은 건 없어 그냥 소소하게 내가 불안하거나 스트레스 받지 않고 행복하게 살고싶어
작성자불량고구마작성시간26.05.07
이것도 거의 반반 갈리는거같네 ㅋㅋㅋㅋ 아마 엠벼영향도 있을걸 이런 삶의 의미 찾는건 N이 많이 하고 삶의 의미? 이런거 모르겠고 일상 살기 바쁨 하면 S 내 주변은 그랫어 ㅋㅋㅋ 아니면 삶을 좀 무겁게 사는 사람들 / 가볍게 사는 사람들 일수도잇고 나는 N에 무겁게 사는 쪽인데 언제나 이 균형 맞추려고 노력하는중.. 매번 저렇게 무겁게 생각할 필요도 없고 가끔씩은 유쾌하고 가볍게 사는것도 좋더라고
작성자이히히히히작성시간26.05.08
안그래도 직장에서 어느정도 자리잡고 생활도 안정되고 나니까 좀... 앞으로 걍 여기서 이렇게 안주하고 사는게 내 인생의 전부인가 앞으로 몇십년을 이렇게 살아야한다니... 이게 진짜 다야? 이런 생각들어서 우울해지던 참이었는데... 나도 다른 퀘스트를 좀 찾아보려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