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말로는 돈 없는 거지라 이렇게 산다던데
내가 보기에는 걍 고도의 환경운동가 같아 ㅋㅋ
자기 말로 한달에 60만원 정도로 산다고 함
(근데 얘 자취하고 여기에 모든 생활비와 공과금 휴대폰요금 포함이라함;;;;;;;)
어디갈 때마다 항상 텀블러 들고댕김 여름에 생수 사먹는 거 한번도 못봄 아 실리콘 빨대도 들고 다녀
생리대도 일회용 안 쓰고 면생리대 씀
옷도 잘 안 삼 자기 말로는 대학생때 인플루언서꿈나무 마냥 옷 사재껴서 그때 입은 옷으로 평생 살 수 있대
아이폰xs 아직까지 씀…7년 됐다 했나?주변에서 맨날 바꾸라고 난리치는데 응 그럼 니가 사줘~이러고 넘겨
무리 중에 좀 무례한 친구가 넌 대체 무슨 재미로 살아? 이랬는데 근로장려금으로 1년에 한 번씩 해외나가는 재미로 산다고 내년에 같이 갈래? 이럼..여기서 ㅈㄴ리스펙
지한텐 돈 안쓰면서 가족이랑 친구들 생일이랑 경조사는 잘 챙김 어버이날이라고 어머니 안경 50만원짜리 해드렸대ㅜ미친놈
다른 친구들 만나면 술 아니면 카페인데 이 친구 만나면 등산 가거나 같이 뷰 좋은 도서관 가거나(정독도서관이랑 강동숲속도서관도 이 친구 때문에 알았음 강추..) 인디스페이스 서울아트시네마 영자원 이런 데서 독립영화나 암튼..대중적이지 않은 지루한 영화 종종 같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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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