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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초반이랑 후반 볼 때 감상이 확 다르다는 넷플릭스 새 한국드라마.jpg

작성자허니러스크|작성시간26.05.08|조회수6,081 목록 댓글 18

출처: 여성시대 스피또띠아












넷플릭스 드라마 <애마>








1~3화 볼 때
냄져들 아가리로 궤변을 똥처럼 싸지르네 개꼴보기싫어 더러워







5~6화 볼 때
여자들 짱이야



자게 연어해보니까 나처럼 느낀 여시들 많더라고 ㅋㅋㅋㅋㅋㅋ






내용은 대충

80년대에 연기하고 뜨려면 남자들의 시선에서
철저히 성상품화될 수 밖에 없었고 성상납을 강요당하기도 했던
그 시절 여배우들에 대한 이야기임
+그에 대한 작은 반격과 은근한 정치적 비판 (전두환 정권때 배경)











개인적으로 이 감상이 제일 공감됐음
거미집+바빌론+원탐할 다 생각남 ㄹㅇ








그리고 솔직히 난 이 두 사람 모습에서 퀴어 대놓고 느꼈음


마지막에 둘이 포옹하는 장면에서 무지개 스침










또 드라마에서 쌍년이라는 단어가 꽤 많이 나와서
불쾌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대체로 여성인물들이 쌍년이 되자, 난 쌍년이다 하고 스스로 언급하는 장면들이 많음

남자들을 거스르는 여자가 되자=쌍년이 되자 이런 의미임
단어 자체가 거슬려도 어쩔 수 없음..
이 드라마는 시대물이고
단어 자체가 저 시대에 많이 사용된 시대를 담은 단어이니까
의미를 봐야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 드라마가 전하고자하는 바는 이건데








여전히 미개한 시대 정신이 도저히 이걸 따라가질 못해서
작품 티저에 달린 남자들의 댓글까지가 작품의 완성이 되어버림


진짜 드라마 내내 이딴 소리하는 남자새끼들 나옴 개역겨움
근데 아직도 저런 댓글들이 많은 게 ㅈㄴ 빡침....
여성들과 여배우들에게 쏟아지고 강요되는 시선들은
아직도 80년대에서 벗어나질 못했음








6부작이라 길지 않은데
솔직히 다 본 입장에서 스토리 자체가 재밌고 흥미진진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근데 걍 이런 얘기를 하는 드라마가 존재하는 것 자체로서 의미가 있다고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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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하버드부속고등학교 | 작성시간 26.05.08 신인상 받았으면 했는데 받았구나!
  • 작성자해삐홀리데이 | 작성시간 26.05.09 드라마 이해 못하고 노출 찾는 대가리에 똥만 찬 한남들 감상평까지가 딱 이 드라마의 의도인듯
  • 작성자팡팡콩팡퐁 | 작성시간 26.05.09 엔딩까지 너무 좋았음. 걍 함 보까 하고 본건데 그날 새벽까지 집중해서 막편까지 봄.. 진짜 너무 좋은 드라마였음.
  • 작성자단종저은하 | 작성시간 26.05.09 페미드라마임 개존잼
  • 작성자쿨쿨 쿠울 동면곰 | 작성시간 26.05.09 너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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