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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올해 찾아올 강력한 슈퍼엘니뇨, 그리고 그 이후의 지구 기후에 대한 단상

작성자흥미돋는글|작성시간26.05.11|조회수11,104 목록 댓글 12

출처: https://www.fmkorea.com/9803770353

 

 

올 초 부터 엘니뇨 예측이 매우 강했는데요

 

 

이 예측이 매월마다 강해지더니

 

5월에 나온 예측은 슈퍼엘니뇨 발생이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측치의 범위를 보면 수온 최고 상승치가 2.5~4도 까지 매우 다양하지만

 

올해 슈퍼엘니뇨(nino 3.4 수온 상승 2도 이상) 가 찾아올 거라는 것은 확실시 되어 보입니다.

 

 

 

특히 이번 슈퍼엘니뇨는 관측 이래로 가장 강력한 엘니뇨가 될 것으로 예측되는데

 

 

 

현재 예측으로는 올겨울쯤 엘니뇨 감시 구역의 해수면상승이 3도를 넘어설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이는 평상적인 엘니뇨나 강한 엘니뇨는 고사하고

 

슈퍼 엘니뇨를 초과하는 수준인데요

 

특히 일부 모델은 4도에 육박하는 상승을 예측하는등(가능성은 낮습니다)

 

이번 엘니뇨는 매우 강력할 것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어 보입니다.

 

 

 

 

특히 지난 4월 경 사이판을 강타한 슈퍼태풍 실라코와 여러 열대성 소용돌이가 유발한 강력하 서풍은 엘니뇨 발달을 더욱 가속화 시켰습니다.

 

 

그 결과 현재 태평양 심층의 따뜻한 해수가 동태평양으로 이동 하면서

 

최근 엘니뇨 단계에 진입하였습니다.

 

 

 

 

 

 

 

23년 이후 다시 찾아온 엘니뇨로 인해 전세계 곳곳에 이상기후가 예측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태평양과 북아메리카 서부 연안은 평년보다 3도 이상 높은 해수면 온도를 보일 것이고

 

(올 겨울 전세계 해수면 온도 편차 예측)

 

 

 

 

인도, 동남아시아, 카리브해, 아마존, 사헬 지역 등은 평년보다 적은 강수량을 예측중에 있습니다.

 

(전세계 평년치 대비 강수량 예측)

 

 

또한 유럽 역시 적은 강수량과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예측 중에 있습니다

 

 

 

 

 

한반도의 경우 천만다행으로

아직까지는 뚜렷한 고온 시그널이 없다는 점은

위안이라면 위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듯 엘니뇨로 인해 전세계에 이상 기후가 유발 될 것이라는 것이 예측되는 현재

 

이런 문제를 대응 하는 것 역시 중요하겠지만

 

사실 기후 전문가들이 특히 우려하는 점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엘니뇨 절정 해동안 방출되는 해양의 열이

이듬해 지구 평균 기온의 급상승을 유발 하는 겁니다.

 

 

 

 

 

아래는 근래 발생했던 엘니뇨인

 

97-98 15-16 23-24의 지구 평균 기온 변화치 입니다.

 

97 15 이듬해 기온이 더 높은 걸 볼 수 있으며

 

그래프 상으로는 23년밖에 없지만

 

 

 

우리는 24년의 날씨를 알고 있습니다

 

지구 평균 기온이 관측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죠.

 

 

 

 

이렇듯 엘니뇨 이듬해 지구 평균 기온은 급상승 하는 경향이 있었고

이는 지구 온난화와 작용하여

평균 기온 상승을 더욱 가속화 시켰습니다.

 

 

이에 한 기후 학자는

25년 라니냐 시기의 지구 평균 기온이

올해 엘니뇨가 찾아와 올해와 내년 다시 한 번 사상 최고 기록을 깰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예측에 따르면

올해나 내년 지구 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 대비 1.7도를 넘어설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이는 파리 기후 협약 목표인 1.5도를 초과하는 것인데요.

 

 

 

더욱 큰 문제는 근래 들어 나타난 현상으로서

 

엘니뇨로 인한 기온 급상승 이전으로 지구 기온이 돌아가지 못 한다는 점입니다.

 

당장 작년만 해도 라니냐 시기였지만

평균 기온은 23년 엘니뇨 시기와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다시 한 번 찾아오는 엘니뇨

그것도 슈퍼 엘니뇨는

지구 온난화에 다시 한 번 거대한 부채질을 시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에 올린 올해 강수량 예측을 보면서도 아시겠지만

 

평년보다 건조할 것으로 예측되는 지역은

서아프리카와 중앙 아프리카

그리고 인도, 동남아시아,

중앙 아메리카와 아마존 일대입니다.

 

이 지역에서 건조해질 경우 가뭄 및 산불의 급증이 우려되며

 

 

 

 

이는 탄소 배출로 우려지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엘니뇨 시기 탄소 배출량이 늘어난다는 분석은 아래 그래프에서도 확인 가능한데요

 

82-83 97-98 15-16 23-24

모두 엘니뇨 시기였습니다.

 

 

 

 

 

이로 인한 기온 급상승 역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올해 찾아올 슈퍼 엘니뇨는

지구 기후를 다시 한 번 크게 뒤바꾸고 이전으로 돌아가지 못 할 변곡점을 지나는

레짐 시프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게

현재 전문가들이 가장 우려하는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슈퍼 엘니뇨는

 

이전에 찾아왔던 슈퍼엘니뇨들과는 달리

 

지구온난화가 진행되어 온 지구에 찾아왔습니다.

 

 

 

 

슈퍼 엘니뇨가 도래한 지구

 

앞으로의 기후 변화가 어떻게 진행될지의 대한 관측과 분석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진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댓펌)


다행히 우리나라는 강수량이 안줄어드네
개인적으로 더워도 비오면 참을만 하더라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강수량이 중요하더라고

 

사실 엘니뇨 시기 한반도 기상은 완전 복불복이라 저것도 정확하지 않아요

서태평양 태풍 활동은 엘니뇨 시기 활발 해진다지만
태풍이 일본 남쪽 먼바다로 지나갈 가능성도 있고
이 경우 여름철 강우량이 평년보다 적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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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흉부 놀부 | 작성시간 26.05.11 비가 적당히 와야 하는데 잠길정도로 오는게 잦으니깐 그게 문제지...하ㅠ
  • 작성자말했다 | 작성시간 26.05.11 27년 개더울수도 있다..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그런 얘기구나
  • 작성자띠띠띠띠띠니띠 | 작성시간 26.05.11 와 근데 인간도 인간인데 다른 생물들 우째..
  • 작성자유통기한1초 | 작성시간 26.05.11 와..
  • 작성자함무니 | 작성시간 26.05.11 지구 망하기 전에 삐삐쳐주라 다쓰고 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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