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355721?sid=102
경기 의왕시 아파트 화재 사건은 남편이 아내를 살해한 뒤 방화를 저지르고 투신한 것으로 잠정 확인됐다.
11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아내가 자창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돼 남편이 아내를 살인한 후 투신한 것으로 보인다"며 "화재는 인위적인 착화에 의한 가스폭발로 파악했다"고 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30분쯤 의왕시 내손동의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해 거주자인 60대 남성 A씨가 추락해 사망했고, 세대 내 화장실에서 아내인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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