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071638?rc=N&ntype=RANKING
사흘 동안 이어진 간절한 수색 끝에 들려온 비보에 주왕산 실종 초등생 부모의 가슴이 무너져 내렸다.
12일 오전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 주봉 인근에서 실종됐던 초등학생 A(11)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현장은 긴 한숨과 울음으로 가득 찼다.
등산복 차림의 A군 어머니는 기암교에 세워진 흰색 SUV 차 안에서 경찰 설명을 듣던 중 끝내 고개를 숙인 채 오열했다.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흐느끼기만 하는 초등생 어머니 곁으로는 누구도 쉽게 다가가지 못했다.
울음은 10여분 동안 이어지다 겨우 잦아드는 듯했다.
하지만 약 30분 뒤, 산에서 내려온 A군 아버지가 모습을 드러내자 어머니는 다시 무너져 내렸다.
넋이 나간 듯 멍한 표정으로 걸어오던 A군 아버지와 순간, A군 어머니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싼 채 다시 큰 소리로 울기 시작했다.
주변에 있던 구조대원들과 경찰, 국립공원 관계자들은 연신 깊은 한숨만 내쉰 채 무거운 표정으로 하늘만 바라봤다.
(쩌리 공지, 부털 처리 강화 공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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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 떨어지는 댓 금지
문제시 내 말이 그냥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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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파브스 작성시간 26.05.12 부모 속은 속이 아니겠지.. 올려보내지말걸 하고 얼마나 후회하고있겠어... 그때 같이 갔더라면 이라는 가정을 하루에도 수천번 수만번 하고있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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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게천사 작성시간 26.05.12 자책 심하게 하고 계실거같은데 애는 그런거 원치않을거에요ㅠ 맘이 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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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어데고 작성시간 26.05.12 ㅠㅠㅠ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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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구구크러스터사랑 작성시간 26.05.13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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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망고미고미 작성시간 26.05.13 저 부모님은 어떻게 사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