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독서준비생작성시간26.05.13
나는 늦둥이로 알아서 큰다는 식으로 좋게말하면 독립적으로 자랐는데 솔직히 이런마인드면 쉽게 낳았을거 같음 근데 이건 옛날 부모 마인드고 지금 태어나는 애들 부모들은 미래를 보고 낳아야할거아녀.. 근데 긍정적으로 보려고 해도 여유가있어야 한 인간의 인생을 평생 책임지고 키워낼수 있는건데 쪼들리며 정서적으로 충족하게 키워내기도 쉽지않음 자식은 부모 보고 그대로 자람 좋은거든 나쁜거든.. 근데 내가 과연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
작성자그레이스리를 석방하라작성시간26.05.14
나도 그래 사실 출산은 한 생명을 낳는 건데..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동물도 너무 예쁘지만 내가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잘 키우지 못할 거 같아서 못 키우는데 사람을..? 나도 내맘대로 안되는 거에 막 열받고 힘든데 내 아이를 낳았을 때 걔가 줄 기쁨도 분명히 있겠지만 나에게 안겨줄 슬픔도 클 거 같애 ㅠ.. 그리고 언젠가 들을 원망이.. 너무 무서워 내가 해봐서 그런가